남북행사가 있을때마다 방송에 자주 나왔던 이곳을 제 두발로 이렇게 서 있다는 것이 감회가 새롭더군요. 역사내에는 [아래사진]과 같이 "남쪽의 마지막 역이 아니라 북쪽으로 가는 첫번째 역입니다."라는 대형 안내판이 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사진]을 보니 못내 아쉬움이 물밑듯이 몰려왔습니다. 이 넓은 "도라산평화공원"을 맘 놓고 걸어볼수가 없었어요. DMZ안보관광버스로는 시간이 부족하거든요. 그렇다고 개별적으로 올수도 없는 곳이잖아요..이거라도 상시 개방하면 자주 올 수 있는데 말이지요...
DMZ 안보관광 투어하면 이곳에서 머물수 있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가 주어지는데요. 별도 가이드가 없습니다. 그래서 관련 내용은 혼자서 공부해야 되는데요. 다녀와서 제가 백과사전을 찾았습니다.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경의선(京義線) 철도의 역 중 하나로,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도라산리 민통선 안에 있다. 해발 156m의 도라산(都羅山)에서 역이름을 따왔다. 2000년 시작된 경의선 복원사업에 의해 2002년 2월 초 도라산역이 들어서 남쪽의 임진강역까지 4㎞ 구간을 연결하는 공사가 완료되었다.
[경의선 철도연결(문산-개성) 노선도]
2002년 2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방한 때 김대중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이 2월 20일 도라산역을 방문, 연설하고 철도 침목에 서명하는 행사를 가짐으로써 한반도 통일 염원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가 되었다. 코레일(Korail) 서울본부 소속으로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노상리 555에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라산역 [都羅山驛] (두산백과)
역사로 한번 들어가 보실게요.
[입장권]
이곳은 열차탑승 플랫폼에 잠깐 들어갔다 나올수 있는 티켓을 구매하는 곳입니다. 유료로 금액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울 일행은 패스했습니다.
[타는곳]
이곳은 남쪽에 있는 서울역, 용산역 등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제58회 식목일 기념식수, 노무현대통령 내외분, 2003.4.5]
노무현 대통령 내외분의 기념식수가 있더군요. 나뭇잎모양으로 봐선 느티나무인듯 보이더군요.
가까이 있어도 쉽게 갈 수 없는 도라산역탐방,
나만의 독특한 여행경험이었습니다. 아이들 역사탐방장소로 강추드립니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