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계곡은 이렇게 빼빼 말라가도
[관악산계곡]
송추계곡은 이렇게 계곡물이 건장합니다.
[송추폭포]
대한민국구석구석, 오늘은 송추폭포를 시원하게 볼 수 있는 길목에 위치한 송추계곡(송추생태복원 야생화단지)를 소개합니다.
2017년 9월 경기일보에 기고된 "송추계곡 생태자연학습원으로 재탄생하라."라는 제목의 글에 이곳 역사가 너무도 잘 설명되어 있어 관련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송추계곡은 국립공원 지정 이전인 1963년 서울 교외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유원지로 개발되어 수영장, 음식점 등 영업시설 증가로 계곡 점유, 자릿세 징수 등 불법ㆍ무질서 행위가 여름철마다 반복되어 왔다. 또한 계곡 내 인위적 교란으로 인한 생물서식처 위협, 영업시설 난립으로 인한 경관 훼손, 불법행위 단속으로 지역주민과의 갈등 심화 등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야기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단은 송추계곡 환경개선, 불법 영업행위 근절, 재해 위험지구 정비 등 송추이주사업을 통해 국립공원의 생태계 건강성 유지와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2001년 이주사업 조사연구를 시작으로 2011년 이주단지 조성사업 시행계획 결정고시 등 사업을 진행해 2014년 철거지 보상 및 철거 정비 완료까지 약 14년간 사업을 추진했다.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송추자연학습원 탐방 안내도>
아래 탐방안내도에 표시된 "마당"들이 전에는 전부 식당이었나 봅니다..
<송추 생태복원 야생화 단지>
이런곳이 이렇게 식물원처럼 변했어요.
과거 상가로 가득했던 송추계곡은 계곡정비 및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미래세대 학습의 장이자 탐방객 휴식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앞으로 자연과 하나됨을 느끼고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모든 탐방객들이 함께 이용하는 소중한 공간이므로...
식물을 보호해주세요
쓰레기는 되가져 가세요
흡연대신 맑은 공기를 마셔요
반려동물은 데려오지 마세요.
송추폭포 등 도봉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얼마나 상쾌한지 몰라요...
<개망초>
짹짹짹 새소리, 졸졸졸 물소리, 빵긋 꽃피는 소리.. 힐링 하기 위해 멀리 갈 필요 있을까 싶어요..
<생태복원터>
후손들을 위해 식물들은 조금씩 조금씩 잘 자라고 있습니다..
<송추폭포 가는길>
포장길이지만 바로 옆에서 들리는 계곡물소리로 발바닥이 행복해 합니다.
<송추계곡>
계곡물과 어우러진 송추계곡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송추폭포>
6월초, 관악산계곡이 말라갈때 이곳은 이렇게 폭포수가 있습니다.
저는 아침 일찍 출발해서 송추제2주차장(주차요금 1일 5,000원)에 주차하고 송추계곡을 따라 "오봉"까지 탐방했습니다.
송추계곡을 영업시설 난립으로만 기억하는 분께서는 기억을 깨우기 위해 한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확 바꿨습니다...
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송추계곡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