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최근 성수동에 입점한 "**보틀"카페 갔다가 우연하게 이 포스팅 대표사진에 있는 여성용 구두에 끌려 둘러보게 되었네요.
[성수역 인근에 있는 수제화거리]
"장인의 손길이 가득찬 성수 수제화"의 문구 보이시지요.
성수동에 "왜 수제화거리가 있는지?"가 궁금해서 인터넷을 뒤져 봤는데요. 홈페이지에 그 역사에 대해 상세히 기록되어 있네요. 주요 내용만 아래에 요약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제화거리 누리집( https://seongsushoes.modoo.at/ ) 참고하세요.
서울 성수동은 수제화 관련 제조업체들이 집약된 국내 최대 수제화 산업지역이라고 합니다. "1970년대 이후부터 수제화 업체들은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땅값이 저렴한 성수동에 하나 둘 모여들었고, 이때부터 수제화 산업이 자리 잡기 시작 하였다."라고 말합니다.
성수동에는 현재 350여 개가 넘는 수제화 완제품 생산업체와 100여 개의 중간 가공.원부자재 유통업체가 자리 잡았으며, 한국 수제화 제조업체의 70% 이상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성수동이 수제화 산업의 핵심 지역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역 내에 구두와 관련된 업체들이 모두 모여 있기 때문입니다. 성수동은 제품을 디자인하고 개발하는 단계부터 마지막 출고, 판매에 이르기까지 완결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제 아셨죠 !!! 성수동 수제화 거리를....
그럼 "수제화거리"로 가보실까요?
전체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제화거리 약도]
성수역을 중심으로 구역이 7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저는 D, E, F, G 구역을 선택했습니다.
왜냐고요?
제가 좋아하는 느티나무 등 보호수가 이 구역과 동선이 맞아 떨어졌거든요.
그런데 사진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매장안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 앞에서 사진촬영하기가 참 거시기 하더라고요.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성수역 인근에 있는 수제화 거리]
[수선화거리 대로]
위 약도에서 D, E 와 F, G 사이에 있는 수선화거리 대로입니다.
[슈퍼]
이곳을 탐방하다 보면 오래된 붉은벽돌, 드라마 세트장 같은 슈퍼, 영상자료에서나 볼 수 있는 여관 등등이 보입니다.
이곳을 걷다 보면 "난 지하철을 1시간 동안 타고 여기 왔는데, 분위기는 타임머신 타고 100년은 과거로 온 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이곳에 빈티지한 카페도 몇 개 보이더군요. 하지만 저는 보호수 찾아 삼만리 가야 했기에 이런곳은 패스했어요. 가시면 한번씩 들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치는 위에 적시한 누리집 참고하시고요.
이상 성수동 수제화거리 탐방 후기 마치겠습니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