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만에 다시 찾은 서울 강서구 "원조춘천숯불닭갈비" 식당입니다. 최근 뭐가 힘든지 입안에 상처도 생기고 막 그러네요. 그래서 뭔가 기분전환이 필요해서 지인들과 이곳에서 술한잔 거하게 했네요.
저는 이 집에 가면 닭갈비 보다는 닭똥집을 많이 먹어요. 왜냐면 씹는 식감이 좋고요, 씹으면서 속에 있는 스트레스도 은근히 날아가는 느낌을 받거든요.
이날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역시 술한잔 하면 좋긴 좋은데요. 꼭 포스팅을 하기 위한 사진을 꼭 까먹어요..그래서 몇장없습니다.
들어갈땐 차분하게 찍어요. 식당전경, 그리고 메뉴..음식이 나온느 그 다음부터가 사진이 없어요..ㅋㅋㅋ
[식당전경]
5-6개월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것은 없네요.
[메뉴]
6개월전에 비해 1천원 올랐다..숯불닭갈비도 그렇고 닭똥집도 그렇고.....그때는 지금 가격보다 1천원씩 낮았는데...
[닭똥집]
씹는 식감이 좋은 닭똥집입니다.
[닭갈비]
지인들 있는데 사진 찍는것이 좀 거시기 해서 빨리 찍다보니 좀 거시기 합니다.
이거 서비스로 나오는데요. 이 또한 별미예요..공짜라서 그런가요. ㅋㅋㅋ
테이블에 닭갈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올려져 있어요.
- 앞 접시에 무쌈 올리기.
- 무쌈 위에 깻잎 올리기.
- 2번위에 매운 소스를 찍은 고기 한점을 올린다.
- 부드러운 맛으로 드시고 싶다면 계란장조림을 올린다.
- 모두 올렸으면 예술적인 감각으로 돌돌 말아 입속으로 ※ 지나친 매운소스는 대뇌의 전두엽에 통증을 유발 할 수 있으니 조심여요^^
저는 알콜영향으로 위 메뉴얼대로 못먹었어요.
가시면 꼭 위 메뉴얼대로 함 드셔보셔요~~~
힘들땐 닭똥집을 씹어줘야, 서울 강서구 원조춘천숯불닭갈비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