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늘은 내가 마스크 배급 받는 요일.
새벽 공기 가르며 약국에 줄을 선다. 내 앞은 이미 10여명이 대기..
20여분 지나니 앞에 계신 어르신..
다리가 불편한지 그냥 그 자리에 주저 앉으신다...
약국 판매 약속 시간 좀 남았는데.
음...어카냐...
우여곡절속에 오늘도 배급 ok...
"이렇게 일찍 나온거 운동이나 하고 가자."라며
인근 근린 공원을 열심히 돌아 1만보를 채운다.
1만보 이상이 되니 토스 만보기는
"오늘 현재까지 걸음수는 ** 남성 중 상위 8%입니다."라고 알려준다.
인생 살면서 상위 10% 들기가 그렇게 쉽지 않는데
"걷기는 가능하구나."라는 잼 난 생각을 해본다.
그나저나
코로나 19가 여러가지 나의 일상을
바꿔고 있다.
스티미언 여러분
오늘도 달달하고 상큼한거 먹으면서
신나는 월욜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