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가을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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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 출퇴근길

널
보고만 있어도
덩실덩실 춤췄다.

널 보고만 있어도
삶이 행복하고
의미가 있었다.

새벽녘
거센 비바람에
고생했을
너

지금쯤
낙엽되어
어디론가
뒹글고 있겠지

잘 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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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덕분에
내년 가을이
벌써 기다려진다.

내년 가을에 다시 만나요~~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