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화해하는 최고의 방법 소개하려 합니다.
책 '리듬'에서 소개된 가족과 화해법
" 어, 너 머리가 왜그래?"
머리는 빨강과 노랑으로 알록달록 물들였고 뒷머리는 땋아서 말꼬리 처럼 묵어놓았기떄문이다.
하도 기가 막혀 처음엔 웃어넘겼다.
하지만 귀를 뚫고 귀걸이도 하고,담배도 폈다.
"저도 이제 성인이에요 간섭하지 마세요."
그 부부는 말했다
"꼴 보기 싫어 죽겠어요"
"아예 눈앞에 얼씬거리지나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랬던 아이가 바뀔수 있었던 건 바로 리듬을 맞춰주는것이였다.
거꾸로 '꼴 보기 싫은 아들'이 아니라,
진심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보고 싶은 아들'처럼
여기고 아들이 하는 모든 일에 리듬을 맞춰주는것이다.
부부는 정말 그렇게 했다.
아들이 밤늦게 들어오면 반가운 표정으로
"우리 아들, 늦었구나, 어서와 밥은 먹었니?"하고 말해주었다.
머리를 새로 물들이면 "머리를 새로 물들였구나, 맘에 드니?"하고
진심으로 관심을 표명해주었다.
용돈이 부족하다고 하면 "용돈이 떨어졌구나, 미리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해"하고 말하며 듬뿍 쥐여 주었다.
얼마 후 아들은 스스로 머리를 말끔히 잘랐고
이제는 자신의 존재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기 떄문에 표정도 밝아졌다
'꼴 보기 싫은 아들'이 '세상에서 가장 보고 싶은 아들'이 됐다.
어두운 생각은 리듬을 맞춰주면 마음 밖으로 끌려나온다.
반면, 밝은 생각은 거꾸로 마음속으로 끌려들어간다.
앞으로 리듬맞추기 연습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