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한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한문화라고 하면 보통 한글, 한지, 한옥,한식(음식), 음악,한복같은 것을 한문화라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한지, 한식, 한옥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제 포스팅에 절집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도 한옥과 한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는 편이기 때문이죠.
궁궐은 서울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의 한옥을 자주 찾는 편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전주라는 도시가 한문화가 가장 잘 보존되고 발전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곧 부처님 오신날인데요 광주에서 한지로 전통등을 만드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그곳 사무국장을 개인적으로 잘 알고 있어서 한번 놀러 오라고 해서 광주를 다녀왔습니다.
광주 무각사라는 절인데요 그곳 지하 공간에서 전통등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잠시 들른거라 작업과정을 모두 볼 수는 없었고 중간 작업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통등 만드는 과정은 아래쪽에 크기에 맞는 틀을 만들고 굵은 철사로 뼈대를 완성해 갑니다.
중간에 조명을 설치해서 은은한 빛이 나도록 합니다.
뼈대에 한지를 붙이고 채색을 하게 됩니다. 야외에 전시되는 작품은 비가 올것에 대비해 방수 스프레이같은것은 뿌리기도 합니다.
사물놀이 친구들은 작년것을 보수해서 새로 채색만 하면 될 듯합니다.
새로운 등이 계속 만들어 지고 있었습니다.
석등을 만들었는데 최종 조명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색만 칠하면 완성이 되겠네요.
법고와 잉어등은 거의 완성된거 같습니다.
요건 사자등이알고 하는데 해태같아 보입니다.
개인이 연등행사에 들고갈 작은 등들도 이렇게 쌓여있습니다.
작은 등인데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요건 의미있는 등이네요. 생명평화 경을 들고 있습니다.
생명 평화사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는 연등행사 한다고 하는데 비가 와서 큰일이네요.
무사히 잘 마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