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산하가 연초록색으로 옷을 갈아 입는 요즘 나무 한그루 눈에 띕니다.
붉은 나뭇잎이 푸르게 변하는지 푸른잎이 붉게 변하는지 알 수 없지만 분명 색이 변하고 있는것은 확실합니다.
조경수로 심었고 옆에 기념식수라는 표식까지 있는걸 보면 분명 좋은 나무 같은데 식물이름을 많이 알고 있는 지인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요렇게 생긴 나무입니다.
나뭇잎이 붉은색과 푸른색이 섞여있습니다.
단풍나무 종류일 거라고 추측은 합니다만 알 수 없습니다.
꽃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나무 이름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나무는 층층나무라고 합니다.
가지가 돌아가면서 층을 이루기 때문에 층층나무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얀 놈이 꽃입니다. 멀리서 보면 마치 나무에 눈이 내린 듯 합니다.
열매와 가지를 약재로도 쓴다고 합니다.
고로쇠 나무처럼 수액이 나온다고 하는데 보거나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길가에 피어있는 작은 노란꽃은 뱀 딸기 꽃입니다.
잡초와 섞여있고 꽃이 작아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는 못하지만 예쁜 자생화 입니다.
busy에서 글을 쓰니까 사진이 미리보기가 안되는 경향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