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제가 살고 있는 전북과 관련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명소를 소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북 태그를 사용하지 않고 제가 다녀온 곳을 위주로 여행이랄 것도 없고 일상 글 위주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쉽게쉽게 스팀잇을 즐기자는 의미로 kr-easy 태그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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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군산은 현대중공업 철수, 지엠 철수등으로 거의 경제가 마비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힘든 상태입니다.
혹시라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전북지역으로 오셔서 짬뽕이라도 한그릇 드시면 조금이라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까하는 마음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광주관련 포스팅입니다.
광주 사시는 @ayogom 님께서 kr-gwangju 태그를 사용하시면서 광주관련 포스팅을 가끔하고 계시는데요 저는 광주를 1년 2-3번 갈까 말까 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까 하는 생각에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약사암이라는 사찰입니다.
종교가 다른 분들은 조금 거북하실수도 있지만 제가 이 사찰을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이 곳 주지스님과 개인적은 친분이 있어 인사도 할 겸 해서 다녀왔습니다.
약사암은 광주의 명산인 무등산에 있습니다.
무등산에는 유명한 사찰이 몇군데 있는데 그 중 증심사가 가장 크고오래된 절이라고 합니다.
약사암은 증심사를 지나 등산로의 가장 윗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등산로에서 약간 벗어나 있어 인적도 그리 많지 않아 한적하고 좋은 절이더라구요.
마당 한가운데 작은 석탑이 있구요. 법당안의 부처님은 석불입니다.
이 건물은 스님들이 생활하시는 공간으로 보입니다.
법당 왼쪽에는 미타전이라고 강의도 하고 종무소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돌담을 좋아합니다.
수리하고 못쓰는 기와를 이용해 한국적인 디자인을 한 담장이 예뻐보입니다.
스님들 공간의 출입문인데 대나무로 멋을 내고 있습니다.
절 뒷편에 대나무가 많으니까 그것을 이용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요런 꽃무늬 장식도 제가 참 좋아하는 것중의 하나입니다.
큰 법당 뒤 나한전의 꽃살무늬인데요 출입문을 저렇게 장식해 놓았습니다.
좀더 자세하게 포스팅 하고 싶은데 너무 길어지고 거북해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듯 해서 이 정도로 하고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좀더 자세하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광주 사시는 분들 계시면 무등산 등산 하실때 약사암도 잠시 들러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편안하고 좋은 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