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현대인들이 그렇듯이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운동을 할 시간은 부족하고 풍부한 먹거리가 넘쳐나다 보니 체중이 늘어 고민이었는데 그나마 지난달에 시작한 절 운동이 조금 효과를 보기 시작했는지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절 운동은 무릎과 발목이 좋지 않아 크게 무리하지 않으려 조심하고 있지만 식탐이 많아서인지 먹거리의 유혹에서는 벗어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먹거리의 유혹에서 벗어나려 애쓰고 있는데 바로 삼소식 켐페인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삼소식은 3가지 소식을 하는 것인데요
웃을 소 소식(笑食)
작을 소 소식(小食)
채소 소 소식(蔬食)
늘 음식을 먹을 때면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대하면서 음식을 만든 분들의 수고와 농부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는 것이 첫 번째 소식(笑食)입니다.
가끔 식당에서 지인들과 식사하다 보면 음식이나 서비스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는 데 먹다말고 일어설 것이 아니라면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먹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소식은 작을 소 소식(小食)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으로부터 음식은 남기면 안되는 것을 철칙으로 삼아왔습니다. 그렇다 보니 어지간한 음식은 남김없이 먹었는데 이제부터는 음식의 양을 조금 줄이려고 합니다. 애초에 음식을 먹을 만큼 덜어내고 먹으려고 합니다.
다른 쓰레기가 늘어나는 것도 문제지만 음식 쓰레기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채소 위주로 식사하는 채소 소 소식(蔬食)입니다.
가장 어려운 방법이 될 수 있을 텐데 육류 섭취를 줄이고 채소위주의 식단으로 식사를 하는 것인데요 가족들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아주 육류 섭취를 않하는 것이 아니라 가급적이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제철 채소위주로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은 부족한 시간으로 패스트 푸드를 선호하게 되고 영양 불균형, 불안한 식습관으로 건강을 해칠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섭생하는 방법 중 감사한 마음으로 음식을 즐겁게 적당량을 먹고 육식을 삼가자는 삼소식으로 많은 분들이 건강을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