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동안 군 부대 장병들을 위해서 봉사한 지인이 있습니다.
2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매주 단 한번도 뻬먹지 않고 군부대 장병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것은 보통 열정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처음 군 부대 봉사를 시작했을 때 꼬마였던 아들은 이미 군을 전역하고 결혼했을 정도로 오랜동안 군 병사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왔었습니다.
어제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부대에서 행사가 있다고 꼭 참석해 달라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일과를 마친 후 진행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밤 늦게서야 집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병사들을 용사라고 부르고 있더군요.
각 중대별 노래자랑, 장기자랑같은 것도 있었구요.
상품은 휴가증입니다. 많은 용사들에게 혜택을 주기위해 주말을 낀 1박2일 이니까 3박4일에 해당하는 휴가증입니다.
요즘은 부대 보안이 강화되서 용사들의 사진이나 부대 사진을 외부에 노출시킬 수 없습니다.
용사들을 위한 위문공연 장면 몇컷 사진찍었습니다.
베베식스라는 걸 그룹인데 2017년 데뷔도 했다고 합니다. 저는 물론 처음본 그룹이구요.
본래 5인조인데 한명이 몸이 아파 쉬고 있어 4명이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군 부대 위문을 많이 다닌다고 하니 앞으로 응원해야 겠습니다.
군인들 쓰러집니다. 함께 즐기는 용사들의 젊음이 부럽기도 합니다.
용사들의 모습은 일부러 흐리게 처리했습니다.
행사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 올립니다.
베베식스는 서울까지 돌아가야 하는 힘든 일정에도 북구하고 예정된 시간보다 더오래 용사들과 함께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무대아래까지 내려와 확실하게 용사들에게 서비스했습니다.
아마 오늘 함께한 용사들은 베베식스의 펜이 될거 같습니다.
서울에서 3시간가까이 달려와 용사들을 위해 공연해준 이들이 마냥 고맙기만 합니다.
베베식스 실력도 있고 앞으로 잘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베베식스의 영상을 올리고 싶지만 저작권같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들의 데뷰곡인 'Shot Me'의Teaser 영상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