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교외로 나갔습니다. 주말도 되고 주중에 미처 마치지 못한 일이 조금 남아있어 겸사겸사 나선길 평소에는 일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서인지 보이지 않던 풍경이 펼쳐집니다.
잠시 갓길에 차를 멈추고 고개들어 머리 바라봅니다. 지평선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김제 들녘 지난 겨울 매서운 칼바람과 눈서리를 이겨내고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