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전주 시청 부근에 볼일이 있어 지인들만나 저녁을 먹기로했습니다.
시간 여유는 있었지만 가장 가까운 식당으로 무작정 들어갔더니 추어탕 집이네요.
추어탕과 돌솥 추어탕, 다슬기 탕도 있지만 항상 관공서 근처 식당들은 늘 실망시키지 않는 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돌솥 추어탕 시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늘 추어탕 반찬은 비슷한 듯 합니다.
돌솥 밥이 먼저 나옵니다.
돌 솥이라지만 스텐인리스 솥이라 돌 솥 특유의 구수함은 덜 합니다.
추어탕에 부추를 넣는것은 필수 인듯 합니다.
부추 특유의 향도 별로 없지만 남들 하는데로 따라 해봅니다.
맛은 남원에서 먹던 추어탕과 비슷한 거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누릉지로 마무리.
전라도 사람들 특히 전주 사람들은 외지에 나가서 식당을 찾을 때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당 주인들도 전라도 사람들 입 맛이 까다롭다고 합니다.
아마 전라도 음식에 익숙해져서 외지 음식 입맛이 안 맞아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전주 쪽 음식이 괜찮은 편입니다.
전국에서 식당 이름중 전주가 들어가는 식당이름이 제일 많다고 합니다.
상호 : 남원 본가 추어탕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노송광장로 41
전화 : 063)286-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