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고 추운 날씨에 비까지 내리는 궂은 날씨라 광주까지 다녀온다는 것이 썩 내키는 길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만난다는 기대에 광주까지 한달음에 다녀왔습니다.
집에 돌아온 시간이 밤 11시가 넘었지만 한동안 이야기 꽃을 피우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담을 나누고 왔습니다.
그나마 울타리를 겸해 심어놓은 빨간 꽃이 위안이 됩니다.
꽃 참 예쁩니다.
아마 제 기억으로는 명자꽃 같습니다.
또하나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는 곳 나무에 누군가 예쁜 꽃 장식을 해놓았네요.
아마도 버리는 꽃 중에서 시들지 않은 몇 송이로 장식해 놓은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