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 - 펜탁스 A 50mm F2.8 매크로 렌즈로 촬영한 패랭이꽃, 등에 사진들입니다. 이번주에 받은 펜탁스 A 50mm F2.8 매크로 렌즈로 촬영했습니다. 4980엔에 일본 옥션에서 낙찰을 받아서 미스터 스토어를 통해 구매대행을 했습니다. 거의 일주 정도 시간이 걸리네요. 백마와 오십마라고도 흔히 말하는데요. 100mm 매크로 렌즈와 50mm 매크로 렌즈는 용도가 약간 다른긴 합니다. 오십마는 주로 정물, 소품등을 촬영할 때 사용합니다. 백마는 곤충과 꽃 사진을 주로 촬영할 때 사용합니다. 음식 사진을 촬영할 때도 최소거리가 오십마가 더 가깝기 때문에 촬영하기 편하네요. 제가 낙찰받은 렌즈는 정크라고 올라왔는데 렌즈 앞부분이 약간 휘어 있습니다. 곰팡이의 흔적이 있어서 F2.8로 촬영하면 필터를 낀 것처럼 매우 부드럽게 나옵니다. F4로 약간만 조여주면 이런 현상이 없어지긴 합니다. ㅋㅋ
벌은 아니고 등에입니다. 엉겅퀴 꽃과 함께 촬영
패랭이꽃은 도심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흔한 꽃입니다.
미러리스 바디에 거의 바디캡으로 사용하던 삼양 35mm 렌즈를 밀어내고 펜탁스 50mm 매크로 렌즈가 바디캡이 될 것 같습니다. ^^ 소니 A7M2에 내장된 손떨림 방지 기능과 피킹 기능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35년된 오래된 렌즈가 제 역할을 수행하네요. 수동 렌즈지만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