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심심해서 읽은 책입니다. '서울 아파트 마지막 기회가 온다'라는 책의 내용을 일부만 요약해 보았습니다.
고소득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총 가구수 1984만 가구에서 상위 20%, 즉 400만여 가구의 평균 연소득이 1년 만에 1억원에서 1억 1,000만원으로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양극화가 더 가속화 되고 있죠.
5년간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2019년은 한텀 쉬고 갈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6년이상 연속 상승한 사례가 국내에서는 없기 때문에 2019년은 쉬고 2020년부터 다시 오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저는 일하는 곳이 주로 역삼역, 강남역 근처여서 여기가 이렇게 핫 한 동네인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일만 했는데 출퇴근하는 인원을 보면 엄청난 곳입니다. 주로 제가 관심있는 지역만 줄을 쳐보았습니다. 출근시간대 하차 인원 분석입니다. 90만명에서 70만명 넘는 곳이 많이 보입니다.
지난 30년간 다섯 차례의 상승기가 있었다. 순서대로 보면
무주택자라면 2019년이 절호의 기회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여타 상승기의 각종 경제 지표(GDP, 가계소득, 통화량)과 비교해보면 서울 아파트 가격은 이번 상승기(2014-2018년)동안 덜 올랐음을 실제 데이터로 확인했다. 또한 이제 장기 구간 평균에 다다른 주택구입부담지수, 2020년 이후 다시 개선될 주택 수급, 1기 신도시 주택 사용가치 상실의 파급 효과 등으로 미루어보아 2019년 조정 후 서울 아파트 시장은 다시 우상향의 길을 걸을 것이다. 따라서 2018년의 조정은 무주택자에게 좋은 매수 기회이다.
이 부분의 도표가 무척 재미있습니다. 2003년과 2018년을 비교하는데 GDP상승율, 가계소득증가율, 통화량 증가율을 촘촘하게 비교하고 있습니다. 2004년 47%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작년까지의 상승이 13%이기 때문에 아직은 30%이상 더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주장입니다. 2019년 바닥을 다지고 간다면 다시 2020년부터는 공급도 대폭 줄어들고 추가로 상승할 여력이 충분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서울로 출퇴근 하는 인구 추이입니다. 저도 대략 출퇴근 시간이 50분에서 55분정도 걸립니다. 계속 서울로, 서울로 모이고 있죠. 대기업 본사가 100개 업체에서 64개 업체의 본사가 서울이 있답니다. 그 중에 시청과 강남이 가장 많습니다. 시간 되실 때 한번 읽어보시면 좋은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