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 노트북을 사용하고 거북목을 지나서 목디스크까지 겪고나니 새삼 자세의 중요성을 많이 깨닫게 되네요. 필라테스, 스트레칭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효과를 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자세가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최근에 아침저녁으로 플랭크를 하고 있는데 좋아지겠죠...
통증이 심할 때 자주가는 손철호 정형외과를 가면 자세(poisture)가 불량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늘 앉아서 타이핑을 하고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니 고질적인 목과 어깨 통증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홈트(홈트레이닝)으로 필라테스와 스트레칭을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많이 좋아졌죠... 집에 요가매트와 폼롤러, 라크라스 볼, 땅콩볼등이 있으면 아침 저녁으로 근육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클리앙에 올라온 너무 좋은 글입니다. 아래는 링크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1696456
개인적으로 개발자라면 입력장치에 돈을 좀 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도 도움이 되고, MS에서 나온 스컬프트 어고노믹 마우스와 키보드 셋트도 도움이 됩니다. 키압이 낮고 장시간 타이핑을 칠 수 있는 장치들이 필요합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몸에 무리가 온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올바른 자세입니다. 사실 이렇게 하루종일 하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제 경우는 백조이를 의자에 깔고 생활합니다. 교보문고에 가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키보드 사용시에는 가능하면 손목 받침대를 사용하고 발 아래쪽에 발받침대도 중요하네요.
작년부터 오른쪽 손목도 통증이 와서 올해 초에 역삼역 근처에 있는 선한목자 정형외과도 다녀왔습니다. 오른쪽 힘줄이 부어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바로 손목 받침대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이틀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약간의 비용을 들여서 장만하고 자세에 신경을 쓰면 건강한 컴퓨팅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