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방문했던 몰디브 울훌벨리 리조트 #3

Words
275
Reading
2 min
Listen
Play
9y

몰디브 울훌벨리 리조트 #3

두번째로 방문한 아일랜드는 울훌밸리 리조트이다. 말레에서 스피드 보트로 무려 30분이나 이동해야 갈 수 있는 곳이다. 오후 4시에 출발했기 때문에 도착해서 바로 해지는 풍경을 촬영할 수 있었다. 그동안 짐만 되었던 슬릭 340DX삼각대를 사용해서 나름대로 야경도 찍고, 밤에는 별사진도 찍었다.
디카만 3년을 찍었지만 별사진은 처음 찍어 보았다. 서울과 다르게 공기가 맑고 적도 근처라서 그런지 별들이 무지 많이 보였다. 풀문도 아름다운 아일랜드 리조트이지만 한국인이 많이 가는 울훌밸리가 개인적으로는 더 아름다웠다. 현지에서 듣기로는 풀문보다 약간 더 비싸다고 들었다.

메인 식당의 야경
1145974853_메인식당1.jpg

1145974860_메인식당야경1.jpg

1145974891_별빛아래1.jpg

1145974894_별빛아래2.jpg

1145974899_별빛아래3.jpg

메인식당도 풀문과는 비교가 안되게 시설이 좋다! 넓고 쾌적하며 뷔페형태로 매일 다른 스타일의 식사가 제공된다. 과일도 직접 썰어주는 주방장이 있고, 소시지, 피쉬등을 직접 구워준다. 약 70%이상이 유러피안들이고 일본인들도 많은 편이다. 한국인 커플도 몇팀 보였다.

1145974915_울훌밸리야경1.jpg

1145974924_워터방갈로야경2.jpg

배가 도착하면 제타에서 숙소로 이동할 때 걷게 되는 나무로 만든 다리가 있다. 야경이 무척 아름다워 몇 컷 촬영했다. 아마 평생 잊지 못할 야경이 될 것 같다. 나중에 촬영을 하고 나서 멀티코딩 UV필터를 끼었음에도 고스트등이 촬영될 것을 발견했다. 과감하게 MCUV를 빼고 촬영했어야 했는데 아쉽다…

1145974957_제타야경2.jpg

1145974960_제타야경3.jpg

1145974965_제타야경4.jpg

원래 여행을 자주 가는 편도 아니고 게을러서 별시간을 촬영해 본적이 없지만 한번 시도해 보았다. 주위에 리조트의 객실 외에는 건물이 전혀 없기 때문에 분위기 있는 그림들이 나왔다. 아이들을 데리고 온다면 더욱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1145975173_몰디브도해강뜬다3.jpg

1145975181_몰디브도해강뜬다4.jpg

1145975194_또다른워터방갈로2.jpg

아침 일찍 일어나 그동안 마음먹고 있었던 해뜨는 풍경을 촬영하고자 했다. 야경과는 다른 느낌으로 촬영을 했는데 그럭 저럭 생각했던 대로 찍혔다. 사진사가 훌륭한 것이 아닌 리소스가 너무 훌륭하기 때문에 막 찍어도 뭐 잘 나오는 그런 곳이다.덕분에 분위기 있는 사진을 많이 건졌다. 무거운 카메라 가방과 삼각대를 바리바리
싸들고 온 보람을 느꼈다.

1145975201_또다른워터방갈로.jpg

1145975276_몰디브도해가뜬다5.jpg

흔히 말하는 엽서샷을 많이 찍었다. 지난번 호주 여행시에 15mm광각렌즈의 아쉬움을 시그마 10-20mm로 커버해서 초광각은 역시 여행을 위한 렌즈임을 증명했다~~~ 아마 이 사진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렌즈보다는 여행뽐뿌를 받을 것 같다.

오래전 방문했던 몰디브 울훌벨리 리조트 #3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