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크게 바쁜 일들이 없어서 아침에 산책하고 책을 보고, 글을 쓰고 오후에 임장을 다니고 하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백수같은 일정입니다. ㅎㅎ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니 아침에 눈이 오건, 비가 오건, 추운 겨울이건 늘 산책을 나가야 합니다. 5년째 동일한 일상을 살고 있는데 요즘 보면 이런 패턴을 루틴이라고 하더군요. 오전 6시에 일어나 30분정도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고 식사하고 산책을 나갑니다. 강의가 있어서 바쁠 때는 15분정도 산책을 하고 강의가 없는 주간이나 주말에는 30분에서 1시간정도 걷고 옵니다. 산책을 하면 머리도 맑아지고 건강도 챙기고 허리나 어깨의 통증도 줄어듭니다. 오히려 산책을 나가지 않으면 좀이 좀 쑤시죠. ㅎㅎ
늘 책상에 앉아서 작업을 하다 보니 허리와 목, 어깨가 말썽입니다. 그런데 조금씩 걸음수를 늘려갈수록 신기하게 통증이 줄어듭니다. 오늘은 스탠딩 책상도 하나 주문해서 설치하려고 합니다. 베리 데스크를 여러번 본적이 있는데 최근에는 10만원정도에 기존 책상에 설치할 수 있는 미니멀 3이라는 책상이 있더군요. 오늘 직접 보고 주문하려고 합니다.
애플와치가 확실히 운동량을 체크하고 자극을 주기 때문에 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 650칼로리 이상 소비, 12000보 걷기, 운동시간은 35분 이상, 일어서기는 12번이 목표입니다. 거의 일주일에 6번 이상 목표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이번주에 고덕동에서 개포동을 다녀 오면서 측정한 거리입니다. 약 17키로미터정도로 왕복 24키로미터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