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맛있다고 소문난 망원동 즉석우동 돈까스 방문기

pandafam(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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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판다군은 어마어마한 맛집 한곳을 발견했습니다.
그 기쁨을 여러분께 공유하고자 이른 아침부터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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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즉석우동 돈까스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 83 (망원동 386-4)

위치는 망원동입니다.
망원역에서 가까우니 가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주차는 가능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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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입니다.
옛스러운 멋이 풍겨나오는군요.
시골 터미널 가면 볼 수 있는 전형적인 국수집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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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늦은 저녁시간인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거립니다.
끊임없이 들어오더군요.
원래 자주가던 지인의 이야기를 들어오니 식사시간에는 웨이팅이 걸리는 맛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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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표입니다.

어묵우동 : 6,000원

돈까스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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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도 판매합니다.
지인과 함께 온 터라 가볍게 한잔 달리기로 합니다.
소주 2명에 맥주 1병. 기본 조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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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국물이 먼저 나옵니다.
우동에 씌이는 육수인 듯.
시원하니 술이 절로 들어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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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
깍두기가 국내산입니다.
맛도 칼칼하니 식욕을 자극시키더군요.

일단 김치가 맛있는 집은 본메뉴도 맛있기 나름이죠.
본메뉴가 기다려지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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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묵우동 등장.

우동 안에 들어가 있는 칼칼한 다데기는 태양초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로 만들어져 기호에 맞게 추가해 넣어 먹든, 덜어 먹든 하면 됩니다.
한가지 우동에서 순한 버전과 아주 매운 버전 2가지를 택하셔서 드실 수 있단 말이죠.
쑥갓도 푸짐하고 자, 그럼 맛을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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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어릴 적 할머니 댁 앞, 기차역에서 사먹던 옛날 우동 맛.
근데 다데기의 칼칼함이 매운걸 잘 먹게 된 제 입맛에 딱 들여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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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은 평범합니다.
하지만 어릴 적 추억의 맛이라 정말 맛있게 느껴지는 듯 해요.

사람들은 한 번 맛있다라고 어릴 적 느꼈던 맛을 잊지 못하고 기억해 놓는 듯.
전 요즘 어린 시절 먹던 쫀득이가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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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국물도 칼칼하니 계속해서 들어갑니다.
면은 쫄깃쫄깃합니다.
국물 리필이 되어 계속 리필 시켜 소주와 함께 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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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앞접시에 덜어서 각자 취향에 맞게.
다데기를 달라해서 적당히 개인 접시에 덜어먹으면 맛을 조정할 수 있답니다.
드실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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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돈까스 등장.

제대로 옛날 돈까스

크기, 소스, 밥 등등 전형적인 옛날 돈까스 비쥬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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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정말 크고, 먹음직스럽습니다.
엄청난 회전율때문에 주문과 동시에 튀겨지더 군요.
그만큼 바싹한 식감의 돈까스를 맛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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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의 신선도도 높아 씹는 순간 육즙이 쫘악 나더군요.
정말 추억의 옛맛.
옛날 음식이 정말 맛있었던거 같아요.

어릴 적 아버지따라 목욕탕 가면 끝나고 먹곤 하던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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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히는군요.
정말... 먹으면 먹을수록.
어린 시절 먹던 돈까스와 우동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맛이였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추억을 느끼는 맛

어린시절, 아버님, 할머니와 함께 먹던 우동과 돈까스가 그리운 분들은 한번 쯤 방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목요일 아침의 판다군이였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목요일 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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