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뿌리서점을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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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을 갔었다고 했다


가는 김에 유명하다고 하는

용산역 뿌리서점을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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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청계천 거리에 있던

헌책방 거리를 먼저 갔었으나...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작았고...

날씨가 추운데 너무 개방되어 있어서...

그냥 발길을 돌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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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에 끼어있는 얼음들이 보이는가?

참 많이 추웠었다...

암튼 그래서 가게 된 용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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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현대적인 건물같아보이는

용산역...

보통 전자상가 갈려고 용산역 오는 사람들이

많다 들었는데

난 그냥 뿌리서점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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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살짝 골목에 끼어있어서

안에 책이 별로 없어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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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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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다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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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주인분이 보리차를 갔다주었다

정말 예상하지 못했는데...

덕분에 추운 몸을 녹일 수 있었다..

참 인심도 괜찮으시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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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로는 책 10만권 정도가 여기있다는데

그 정도까진 아니어도 청계천 거리보단 책이 많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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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2권을 샀다

합쳐서 4,000원...

영어 관련하여 좀 해볼려고 책을 샀다...

이제 다시 영어공부 해볼려구 한다...

이런 헌책방은 기존의 대형 서점들과는 다른

느낌을 갖게 한다

이곳은 약간 옛날 동네 책방갈때의 느낌을 가지게 해주는

그런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그리고 무엇보다

책이 정말 저렴하지 않은가!

그게 마음에 든다

용산역 가면 한번쯤 들려봐도 좋을 듯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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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워서 다른 곳은 잘 못 돌아다녔다

다음에는 전자상가도 한번 들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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