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아무것도 모르는 코린이가 '행복회로' 를 굴리면서 쓴글입니다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은행들이 거래소에 가상계좌를 조금씩 제공을 한다고는 하나 아직까지도 신규유저들은 발급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은행에서도 계좌발급 절차가 꽤나 복잡해졌구요. 따라서 그나마 원화 입금이 가능한 고팍스 등의 거래소에서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을 주고 옮기고 있는데요. 문제는 이 과정에서 프리미엄을 제외하더라도 비트나 이더의 경우 트랜잭션 수수료가 어마어마합니다.컨펌에 걸리는 시간도 문제구요. 이 경우 스팀을 이용하면 사실상 0의 수수료에 빠른 전송이 가능합니다!
당장 얼마전 이더나 비트때문에 빗썸의 출금이 3일이상 보류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미승인 트랜잭션이 20만건이 넘어가서 1컨펌을 받기위해서 트랜잭션피만 5~8만원을 내야하는 수준에 이르렀었고 이더리움 또한 같은 문제로 가스의 수요가 급등했습니다. 해외거래소를 이용하기 위한 출금이든, 국내 원화 입금이 불가하여 옮기기 위한 출금이든 분명하게 출금의 수요가 존재하지만 이런 문제로 인해 에로 사항이 많습니다.
스팀잇은 현재 베타버전이지만 사실상 슈퍼에서 물건살때 지급하는 수준만 아닐뿐 단순히 사고팔아서 시세차익을 남기는 수준이 아니고 화폐의 대체목적이 아닌 '분명하고 확실한 수요'가 존재합니다. 바로 스팀잇의 파워업때문이지요. 스팀잇의 유저는 70만을 넘어섰고
언론에 보도도 많이되어 성장세가 더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현재 스팀처럼 무수수료로 빠른 전송을 하는 dpos 계열의 몇몇 코인들이 존재하기는 하나 스팀처럼의 실수요층이 없어서 섣불리 소규모의 코인만 거래토록하는 거래소의 입장에서는 런칭에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위에 나열한 문제들에 있어서 해결 가능한 코인 후보군들이 몇몇 있습니다만
스팀의 대중성, 전송속도, 수수료부분에서 아직까지는 스팀외의 대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개발자 같은 이오스의 경우도 스팀과 같은 구조로 이루어지어 빠른 전송이 가능하지만
아직 메인넷이 미완성 상태이고 런칭된 거래소도 아직까지는 몇개 없으며
6월에 메인넷이 포팅되더라도 1~2달 정도는 거래소들의 월렛오픈에 시일이 소요됩니다.
아크나 다른 코인들의 경우에는 성능면에서는 비교대상이 될지 모르나 그것을 이유로
런칭하기에는 스팀의 실수요에 비해 거래소측에서 상장의 명분이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하루하루 급변하는 치열한 거래소들의 전쟁속에서
신규유저와 기존유저들의 만족을 이끌어내려면 위와 같은 문제에서부터 하나씩 잘 해결하여
점유율을 유지해야 하는 입장에서 빗썸은 위에 나열한 문제들을 겪고 있는 유저들을 위해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