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온라인 서점 예스24가 월정액 도서대여 모델 ‘북클럽’을 오는 9월 선보인다. 1만원 이하의 월 정액 요금을 내면 무제한으로 예스24와 계약된 도서를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게 했다. 지난 7월 리디북스가 선보인 ‘리디셀렉트’와 유사한 모델이다."
"28일 예스24 측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달 초 ‘예스24 북클럽’을 공개하고 가입자 모집에 돌입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단행본 무제한 요금제를 우선 시작하고, 아동용 북클럽도 잇달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책을 읽는 연령층을 세분화해 타깃에 맞는 마케팅을 하기 위한 마이크로 북클럽 개념이다."
"아마존이 어린이들을 위한 구독형 도서배달 서비스 ‘프라임 북 박스’를 출시했다. 아마존은 8월28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도서를 선별해 보내주는 서비스를 미국 전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마존 프라임 북 박스는 1개월, 2개월, 3개월 단위로 구독 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 한 번 박스가 배송될 때마다 구독 금액은 22.99달러다. 한 박스에 포함되는 책은 하드 커버 기준의 도서 2권 혹은 4권의 소책자다. 아마존은 미국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책 정가의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도서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가 국내 종합병원 서울아산병원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데이터 사업에 진출한다. 비식별화된 병원 전자의무기록과 임상시험 정보 등 의료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향후 의료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산카카오메디컬센터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서울아산병원을 설립한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가 각각 50억원씩 출자해 설립된다. 카카오는 자사의 AI 기술과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글로벌 수준의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의료 정보 제공과 전문 자문 역할을 맡는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카카오와 함께 사업 모델 다각화, 사업 전략과 관련한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내년부터 공공분야에서 민간 클라우드 이용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공공기관으로 한정돼 있는 이용 대상이 중앙정부와 지자체까지 확대된다. 이용 범위도 비밀 정보, 민감 정보를 제외한 전부로 허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1년까지 공공분야 민간 클라우드 시장 규모를 현재보다 10배 이상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 과장은 "전체 4억 규모의 정보화예산 중 0.7%는 300억 밖에 안된다"며 "우리도 미국(8.5%)이나 영국(10%)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8년째 계속된 자바 저작권 소송에서 패소한 구글이 28일(현지시간) 연방대법원 상고 의사를 밝혔다고 미국 씨넷이 보도했다."
"대법원이 구글의 상고 신청을 받아들일 경우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면서 자바 API를 활용한 것이 공정이용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놓고 또 다시 공방을 벌이게 된다."
"구글 측은 이날 “연방순회항소법원이 자바가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공개된 제품이란 1심 배심원 평결을 뒤집은 것에 실망했다”면서 “오라클 같은 회사들로부터 원칙을 지키기 위해 연방대법원에 상고 신청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면서 자바 API 37개를 무단 도용했다는 게 소송 이유였다. 1심에선 구글이 승리했다. 2012년 1심 법원은 자바 API를 쓴 것이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고 판결했다. 그러자 오라클이 곧바로 항소했다. 항소심 판결은 1심 판결 2년 만에 나왔다. 이번엔 오라클이 승리했다. 자바 API도 저작권 보호 대상이라고 판결한 것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구글과 오라클 간 자바 소송은 또 다시 반전 드라마가 기다리고 있었다. 연방항소법원이 지난 3월 “구글의 자바 API 이용은 공정이용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결하면서 오라클 손을 들어줬다."
"블록체인벤처스의 자회사 GXC월드는 자체 개발한 이오스 기반 GXC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게임을 하면서 암호화폐를 획득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웹게임 GXC 퀘스트와 모바일 게임 게임엑스젤리 개발 소식도 발표했다."
"결국 속도와 안전성, 환전성 등을 기본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전망이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플랫폼 기업들의 표정은 엇갈릴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플랫폼의)실체가 없다고 봐야한다. 암호화폐 규제 이슈가 있어 관망하는 개발사도 많다. 그래도 후발주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오픈마켓 플랫폼이 가동된다면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가장 기본적인 속도와 보안 등에 차별화된 개발사 지원 정책을 내놓는 플랫폼사가 선두주자가 되지 않을까”라고 내다봤다."
"호주 연방정부가 직접 관장하는 호주 대표 블록체인(ANB, Australian National Blockchain)을 만든다. 기업들이 미리 정한 규정과 계약을 바탕으로 거래를 자동화하는 데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호주 연방 산업과학연구소(CSIRO)는 지난 29일 산하 데이터61(Data61)팀이 법무법인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스(Herbert Smith Freehills), IBM과 함께 조만간 대표 블록체인을 시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BM이 제공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는 호주의 규제에 부합하는 기업 간 거래 관련 법 규정이 미리 스마트 계약 형식으로 입력돼 있어 기업들은 블록체인상에서 자동으로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