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빠와 딸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내용은 아주 간단하다.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는 상상력 짙은 영화이다.
요즘 말로 킬링타임용 이라고 하면 적절할 것 같다.
논란이 된 배우가 주연이긴 해도 그냥 연기는 잘하니까 봤다.
그리고 딸과 아빠라는 소재가 마음에 들어서 봤다.
몸이 바뀌고 나서야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부모와 딸의 이야기이다.
나는 내 딸과 몸이 바뀔 수 없다. 그러면 딸과 더 가까워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도 충분하지만 영화를 보니 다양한 감정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