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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맥북프로 13인치 2013 LATE 모델을 신품으로 구매했었다. 6년이 지난 지금도 멀쩡하게 잘 돌아가고 성능문제로 말썽을 일으킨 적이 없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이젠 이것도 약간의 성능저하가 있고, 새로 바꿀 때가 되었다 싶어 새 맥북을 알아보니... 허허... 비싸구나. 그래서 맥북을 중고로 팔고 34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또 팔아서

아마 또 1년 뒤의 내가, 5년뒤의 내가, 10년 뒤의 내가 이글을 보면서 오글거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자의식 과잉 아닌가? 하지만 지금의 나는 무척이나 나를 찾아가려고 애쓰고 있고 노력했었다는걸 잊지말아야 한다. 그걸 빼면 이게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 말이지. 40대 들어와서는 잘 살아갈 수 있을줄 알았지. 불량중년을 자처하며 하고싶은걸 마음껏 하고 살겠다는

이틀 띵가띵가 하고 늦게 올리는 주간기술보고 번역 및 해설입니다. ~ 다이달루스 지난주 모든 테스트넷 관련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제 특정 네트워크의 한 PC에서 병렬 (동시에 여러개) 로 다이달루스를 빌드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넷용 지갑과 메인넷용 지갑을 동시 설치할수있게 조치해놓았다는 것입니다. ) Cardano 1.3.1 배포시에 함께 따라오는

나름 불금을 보내고.... 하루 늦게 주간보고 번역 및 해설을 올려봅니다. 장마를 맞아 비가 추적추적 내리니... 차분히 작업하기 좋군요 ㅎㅎ 주간 하이라이트 다이달루스 지난주 엔터키를 누르면 폼을 제출하는 UI 기능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엔터키를 눌러야할 버튼이 활성화되어 강조해보이도록 합니다. 다이달루스 IPC (프로세스간 상호 통신 프로토콜) 설정상의

주간 하이라이트 다이달루스 지난주 리뎀션 (상환) 화면 업데이트를 끝냈습니다. 이 기능은 메뉴를 열어야 쓸 수있고, UI에 지갑이 없는 경우 지갑을 먼저 추가하라는 설명화면이 띄워집니다. 다이달루스의 리눅스판에서 일본어 문자 이슈를 수정하기 위해 메인 UI에서 이미 완성 및 테스트하던 폰트를 다른걸로 대체했습니다. 다이달루스 IPC (메인 프로세스와 렌더링

이번주는 오피셜없이 낭설로만 떠돌던 빗썸 상장이있었지만 그다지 큰 펌핑은 없었죠 ㅎㅎㅎ 저는 오히려 펌핑없었던게 참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여러 이유로요 ㅎㅎ 이번주 보고는... 제가 딱히 영어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이번주는 지갑 백엔드 팀 보고가 상당히 비문에 횡설수설하네요. 덕분에 참 힘들었습니다. ㅠㅠ 주간 하이라이트 다이달루스 지난주 다이달루스 0.10.1과

지난주는 탱자탱자 노느라 사실 며칠 늦었는데 오늘은 1시간만에 뚝딱했네요 ㅎㅎ 다이달루스 지난주 다이달루스 팀은 React-Polymorph 라이브러리의 최신버전인 React16을 업그레이드 통합했습니다. 작업완료후 코드 리뷰 및 테스트 단계입니다. 일부 시스템에서 페이퍼월렛 인증서 인쇄가 안되는 이슈를 해결했습니다. 보안개선 차원에서 팀은 다이달루스 렌더링

공중해적단의 대학시절 친구녀석에게서 그저께 갑작스런 부고를 전해받았다 . 일년에 한두번은 꼭 연락을 해오던 녀석인데 올해는 이상하게 연락도 없었다. 올초부터 몸이 안좋아 병원엘 가니 간암이었고 이미 손쓰기엔 늦었다고... 평소에 남다르게 쿨한 녀석이었는데 장례식장엘 가니 장난스레 웃는 얼굴의 그 녀석 영정사진이 반기고 있었고 조의금은 안받을란다. 그냥 밥이나

공중해적단이 요즘 닥터후를 정주행중이라... 주간기술보고 번역해설이..... 좀 늦었군요.... ㅎㅎ 주간하이라이트 지난주에는 다이달루스 유지보수에 집중했습니다. React16버전 업그레이드가 가장 큰 변화입니다. (react-polymorph 라이브러리를 지갑의 UI 도구로 쓰고있는데, 라이브러리 코드의 근본적인 업그레이드가 있어 그것을 반영한다는 내용이네요)

공중해적단입니다. 이 글은 카르다노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올린 글을 제 사적인 스팀잇 공간에 다시 옮겨 적은 것입니다. 가격적인 이야기를 빼놓고 한거라 그 부분을 좀 더 보강해서 올려봅니다. 참으로 유용한 웹사이트입니다. 기능을 보자면 1.IOHK에서 만든 block explorer와 비슷한 블록 내역 추적 2.상위 100개 보유자 지갑주소 및 수량 내역 공개

공중해적단이 직접 번역하고 해설(이라 쓰고 꼽사리끼는)하는 카르다노 에이다 주간 기술보고입니다. ( )안은 저의 해설 및 사견입니다. 이 주간 보고는 카르다노 오피셜 포럼에서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음... 이번주는 뭔가 슬렁슬렁 보고한 느낌입니다. 주간 하이라이트 없습니다 ^^ (이렇게 써있었어요 -_-) 다이달루스 지난주 카르다노 1.2.0 릴리스에 다이달루스

퇴근하고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장 볼때 사둔 파스타가 있다는 걸 기억해냈다. 집에 오자마자 물을 끓이고 한봉지를 뜯어 파스타 면을 다 때려부어놓고 다 익어갈 때쯤 깨달았다. 나 혼자 다먹기엔 졸라게 많구나😔 이게 3~4인분쯤 되나부다. 누가 좀 같이 먹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면서 비로소 혼자여서 불편할 때도 있다는걸 깨닫는다.

공중해적단은 무신론자이지만 붓다의 말씀을 매우 존경합니다. 불교가 각국에 전파되면서 주술적이고 신비주의적인 색채가 강해졌건만 붓다가 생전 제자들과 중생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말은 오롯이 중생들이 고통을 깨닫고 자유케 하는 것에 목적이 있었습니다. 절에 가보면 매우 동양인 스러운 붓다의 얼굴로 된 불상이며 탱화(불화)로 절 특유의 느낌을 받죠. 하지만 공중해적단은

모든것은 필연인가. - 양배추 초절임 지난번 필연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는)던 양배추 초절임. 열흘 정도 되었으니 이제..... 열어봅니다. 와... 빛깔이 와인같군요 ^^ 자 그럼 한입!! ^^ 음...... 으음.... 으엌 오늘의 교훈 : You reap just what you sow

공중해적단 @OPRTH입니다. 네모랩에서 주관한 카르다노 개발자 밋업의 교육자료를 발견했어요. 일단 첫 삽으로 뜬게 하스켈에 대해 스터디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혹시라도 하스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실만한 내용이 되겠네요. 확실히 하스켈은 접근하기에는 자료도 너무 없고 개념도 어렵죠. 하지만 그렇다고 또 못할건 뭔가요. 열심히 찾아서 해보면 되는 것을 ㅎㅎ

@nosubtitle 님의 지목에 공중해적단이 포함되어 있어 포스팅합니다 ^^ 꿈 릴레이 챌린지 타이틀에 [너 꿈이 뭐니?]를 달아주세요. 자신의 꿈과 지금은 어디까지 왔는지 얘기해주세요. 3명의 스티미언을 지정해주세요. #flightsimulation 태그를 달아주세요. 저는 챌린지 종결자가 되기 위해 다음 사람은 지명하지 않겠습니다 ㅎㅎㅎㅎ 꿈은 왜 꾸나?

공중해적단 @OPRTH입니다. 실로 또 오랜만에 카르다노 에이다 주간기술보고를 번역하고 해설하네요. (  )내는 개인적인 의견 진술 부분입니다. 주간 하이라이트 거래소 관련 지난주 V1 API를 조기 출시하기 위한 테스트에 집중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다이달루스에 있는 API는 V0버전인 것으로 보입니다. 여태까지 만들어놓은 새 API를 카르다노 1.2에는 탑재하겠는

우연히 부채를 들고 있다가 빗물이 눈쪽으로 떨어지길래 한번 해봤는데 제대로 우네요. ㅠㅠ

공중해적단 @OPRTH입니다. 빗썸의 팝체인 상장건은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시니 굳이 언급은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만, 어제 뉴스를 보니 역시 반발 분위기가 거세니 상장 연기를 하였더군요. 빗썸 측은 "확인되지 않은 여러가지 허위 사실들이 시장에 유포돼 해당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불안감이 팽배"한 상황인 만큼 "예정한 일정으로 팝체인

공중해적단은 커피 매니아를 자처한다. 밥은 편의점 도시락을 먹을지언정 커피 사먹는 돈은 아깝지않다는 사고방식이 일반화되어있을만큼. 이번에 다시 일을 하면서 깨달은것. 커피 없이는 도저히 일을 할수 없다. 카누나 커피믹스로는 이미 변태 레벨에 도달한 커피 취향을 충족할 수없다. 그리하여.... 드립 세트를 갖추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이러다가 직장이라도 옮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