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해적단 @OPRTH입니다.
오늘은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네요.
불량중년답게 아침에 일하다 말고 이어폰과 스마트폰을 들고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눈을 감고 온몸으로 햇살을 받으며 이 곡을 듣고 왔지요.
원곡은 일본의 국민가수 마츠토야 유미(松任谷 由実)의 春よ, 來い(봄이여오라)입니다.
한국의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임형주씨가 부른 버전이구요.
같이 들어봐요 ^^
가사와 함께.
희미한 빛이 나는 소나기
사랑스런 그리움의 서향꽃
넘치는 눈물 속의 봉오리마다
하나씩 하나씩 향기가 난다
그것은 그것은 하늘을 넘어서
언젠가 언젠가 내게로 오겠지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두 눈을 감으면 그 곳에
사랑을 주었던 그대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려
그대에게 맡긴 나의 마음은
아직도 그댈 기다립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가도
영원히 그대를 기다리겠습니다
그것은 그것은 내일을 넘어서
언젠가 언젠가 내게로 오겠죠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헤매고 멈추어 설 때
사랑을 주었던 그대의
눈빛이 내 어깨를 감싸요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두 눈을 감으면 그 곳에
사랑을 주었던 그대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려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려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려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헤매고 멈추어 설 때
사랑을 주었던 그대의
눈빛이 내 어깨를 감싸요
봄이여, 이 얕은 꿈으로
나는 여기에 서있어요
그대를 마음에 둔 채
홀로 걸어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