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nepine입니다.^^.
대문이 조금 달라졌는데 느껴지시나요~~??
@inhigh님께서 '보통나무(?)' → '소나무'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pine = 소나무) 인하이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어제(18.1.24(수)) 강의를 마치고, 큐레이션 활동좀 하다가
바로 잠들어버렸습니다. 역시 긴장이 풀리면...ㅎㅎ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기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강의 후기는 감성이 촉촉해질때쯤에 올리겠습니다...ㅎ)
그래서
오늘 하루는 풀 휴식이라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독서를 하게 됬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책이야기가 다가 아닙니다!)
어느 세 남자(강도)가 도주를 하던 중 '나미야 잡화점'에 몸을 피하게 된다.
알고보니 그 잡화점은 과거 - 현재가 연결되는 곳이다.
(과거의) 누군가가 잡화점 우편함에 편지를 넣어뒀다면
(현재의) 잡화점에 있는 사람이 그 편지를 받게 된다.
당연히 세명은 어리둥절하지만 그래도 편지에 답장을 써서 우편함에 넣는다.(과거의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는 과정)
그렇게 과거의 고민상담자(과거사람)가 현재의 상담가(강도3명)에게 고민을 하고, 고민을 해결해주는 스토리가 책 전체의 첫 파트이다. (첫 파트 상담 내용 -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인데 남자친구(배우자가될 사람)가 암에 걸려 길어야 6개월산다고한다. 올림픽을 준비해야하는가.. 남자친구 곁에 있어줘야하는가.. 난제다...)
두번째 파트는 과거시점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 가업이 생선가게이고, 본인의 꿈은 뮤지션인 한 청년이 고민끝에 나미야 잡화점에 편지를 써서 보낸다. 이 또한 미래(강도3명)이 받아서 답변을 해준다.
세번째 파트는 본 나미야 잡화점이 운영됬을때의 스토리가 나온다.
더 이상의 스포를 막기위해 대략적으로 스토리는 이렇게 진행된다. (벌써 많이 했나...크킄)
우리 일상에서도 누구나 연애, 진로, 여러가지 선택의 길 등등 고민이 많을 것이다. 스팀잇을 두달간 나름 열심히 하면서 느낀것은 초기에는 컨텐츠&분위기가 밝은 세상, 우리들의 좋은 일상들을 공유했다면, 요즘들어서는 우리들의 힘든 모습, 공감받고 위로받고 싶은 글들이 점점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떻게 좋은 모습만 보여줄까... 사람인지라 하루에도 마음이 수십번바뀌고, 좋은일도 있다가 안좋은 일도 생기는거지.. 하지만 안좋은 일, 안좋은 감정을 올리기란 쉽지않다. 내 약점을 공개하는것과도 같은 느낌일것이니까... 그럼에도 올린다는 것은 사람들이 점점 더 스팀잇에 마음을 열고 있다는걸로 생각된다.
그래서 상담컨텐츠도 필요하지 않나 싶다.
정확히는 글을 쓰기위한 컨텐츠가 아니다.
정말로 남들에게 하지 못한말, 혼자만 가지고 있는 고민
또는 그냥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 경우를 말하는것이다.
이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jhyun6913.park님과도 나눴던 주제이다.
우리 스팀잇에서도 '상담 또는 이야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오늘 새벽에 @jhyun.park6913님께서 새벽에 진행을 하신게...
이야기 들어주는 남자, 이들남 이란 주제로 포스팅 하셨다.
진행방법 : 댓글을 남기고 스팀챗으로 대화한다.
진행시간은 03:50 ~ 04:20로 잠시 오픈했지만..
첫날이라 그런지 아직은 아무도 오지않았다..
훌훌 털어버리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