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nepine입니다^^
솔직히 방학이라 오늘이 평일인지 주말인지 구분이 안갑니다...(ㄷㄷ)
계속 쉬고 있다는 뜻은 아니고 ㅋㅋ 월화수목금금금금금금금금금 같은 느낌이랄까..?!
하여튼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늦게잤기에
늦게일어나 헤롱헤롱하다가
점심밥을 먹으니 정신이 살짝 돌아왔고,
좌뺨 우뺨을 때리니...! 월요일이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강의가 내일이구나'
' . . . . . '
' . . . . ! ? '
'벌써!!?'
서둘러 경제센터에 가서 활동지와 설문지 받고
마음을 가다듬고 아동센터에 전화했습니다.
센터 연구원님께서 깜박하셔서 통지를 안하셨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화요일 → 수요일로 바뀌게 되었다는!!
지금까지 매일 긴장만 하다보니
하루 밀렸다는 말로만으로도
긴장감이 풀리고 자유로움을 느끼게 되더군요.
그때부터 의식의 흐름대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스팀잇 대댓글부터 시작해서 kr태그, kr-newbie태그, 최신글
My Feed 등등 마음편히 스팀잇 돌아다니기~
@sexy46님께서 추천한 책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을 빌리러 도서관가기
아직 읽지는 않앗지만... 지금 아니면 못빌릴것 같은 그런 느낌..? 일단 빌리고 보즈앗~!
내 방정리 및 호텔화... (며칠 전에 주문한 호텔용 수건과 기모노 잠옷이 도착은 했지만 한번 빨래를 해야한다고함. 하지만 귀찮아서 바뻐서 안함 못함 )
바로 빨래 실시!!!
헬스장 - 올해 '스파르탄 레이스'에 참가할 예정이라 체력관리 필수.
작년에는 마라톤 10km 도전했고.. 죽을뻔해서 다시는 안하겠다고 했는데 스파르탄 레이스는 '장애물 달리기' 느낌이라서 재밌어서.. 도전해봅니다!
맛있는 야식 먹기 + with @jhyun6913.park님
운동했으니까 먹어야죠. 암 그럼그럼.
방에 돌아오니 11시 30분.
그렇게 나의 하루가 끝났다.
오늘은 나에게
월화수목금금금금금금금금(토)금금금금금 - - - - -
저 사이에 껴있는 토요일 같았다.^^.
@jhyun6913.park님의 포스팅 - 쉼표의 중요성!! 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롱런을 위해 쉼표는 꼭 필요하다.
그래야 더 집중한 상태+감각 하나하나로 깊이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왜 자꾸 달리기만 하는지 의아하다. 오늘 어떨결에 휴식을 하면서 다시 한번 휴식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이야 피곤하고 감각이 무뎌졋지만 아마 내일은 더 날카로운 감각과 더 좋은 상태의 집중력을 갖게 될 것을 확신한다.
그래서 오늘 나에게 미안하기도 했다.. (미안 엉엉.)
어쨋든 즐겁고 고마운 하루였다. ㅎㅎ
모두 활기찬 하루(화요일 맞쥬..?) 보내시고~! 좋은일 떡상!! 가즈앗~!!
좋은일 가득하시길!! 내일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