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즈음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병원에 갔어. 얼마나 급했으면 병원진료 시작 30분 전에 도착했지 뭐야? 기다리면서 이곳저곳 커뮤니티를 눈팅했는데, 완전 세기말 분위기네. 암호화폐 시장의 유리바닥이 와장창 깨지면서 심해 깊숙히 들어가는 느낌이야. 시장의 흐름이야 나같은 범인(凡人)이 어쩔 수 없으니 그런가보다 구경만 하는 중이야. 고작 몇 백만원 손실인 나도 허탈한 기분인데, 단위가 더 큰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해지더라. 그런데 조금 생각해보니까 그런 사람들은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다른 쪽에도 다양하게 투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본전 이상은 하는 것 같더라고. 그만큼 굴릴 돈이 많던가, 쪼개서 투자할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니까 가능한 일이겠지? ㅎㅎㅎ 아무튼 약기운 때문에 계속 비몽사몽 어지러워서 오늘은 일찍 자러 간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