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8이었던가요, 도요타가 이런 야심찬 꿈에 앞장서겠다고 공표한적이 있었죠, 도요타와 이케아가 상상하는 세상을 제가 지지하는 이유는, 입지, 접근성 등의 그럴듯한 이유와 투기자본이 얽힌 현재의 불합리한 부동산 체계에 시원하게 한방 먹일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A급 상권도, A급 부동산도 의미가 없어져 모두에게 기회가 평등하게 열린, 모든것이 연결된
믿는 것이 곧 가치가 (그것도 상상 이상의) 되었던 지난 암호화폐 불장이 떠오르네요.... 세상에 많은 권력이 있지만 정말로 강한 힘을 가진건 숨어서 세상을 지배하는 '상징권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힘으로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 다만 예술품의 이야기에 한하진 않을테니까요 ^^. 가능하다면 그 카르텔에 언젠간 속하길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