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니까 선물하기도 참 좋은 후리지아

omdy(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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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고 길에서 파는 후리지아를 남편이 사줬다.
같이 걷다가 사주는 꽃은 몰래 사오는 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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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에 7천원인데 파시는분이 1천원 깍아주셨다.
물을 자주 갈아주고 꽃이 다피고나면 말려놔도 참 예쁘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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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나누어 병에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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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여기저기 놔두면
길에서 파는 봄을 우리집에도 데려온것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