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리뷰 - 생강으로 맥주를 ??? Ginger beer

okja(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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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신나는 금요일입니다 !!! 한주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요번주는 특이 더 추운 한주였죠? 한국에 매서운 한파가 찾아와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더 힘드셨을것같아요. 오늘은 수고의 의미로 맛있는 저녁과 시원한 맥주 한잔 어떠세요?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특별한 맥주 리뷰를 준비 했습니다.

한국음식엔 생강이 종종쓰여 우리에겐 친근한 재료죠? 영국에도 여느 슈퍼를 가던 생강이 많이 보여요. 이곳에선 주로 차를 만들때나 고기를 잴떄 혹은 케잌을 만들떄 자주 쓰이는 재료인데요. 이런 생강이 맥주에 들어갔습니다 ! 영국에선 Ginger beer 라고하는 무알콜 음료를 쉽게 볼수 있어요. 무알콜인데 왜 beer라고 표기했는지 처음엔 의아했는데 아마도 맥주제조하는 방식과 동일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맛은 한마디료 사이다같은 탄산음료에 생강의 달큰하고 약간의 매운맛이 첨가됬죠. 생강비어는 처음 1700년도 중반에 영국에서 만들어졌데요. 저는 지금까지 진저비어가 캐리비안에서 건너온줄알았었는데 아니더군요. 오늘 리뷰할 주인공은 알콜이 들어간 진짜 Ginger be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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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비어를 만드는 브랜드가 여러가지인데 오늘은 새인즈버리라는 슈퍼에서 만든 맥주를 사봤어요. 로고에서 부터 맥주의 시원함이 땡기도록 많은 노력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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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함유는 4%이고 생강의 고유한 맛과 감귤류의 상큼함 그리고 단맛이 혼합된 맛 이라고 나와있네요. 진저비어를 맛있게 마실수 있는 방법은 차게 식혀 얼음과 레몬슬라이스와 같이 마시라고 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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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리뷰를 위해 특별히 장만한 고급스런 맥주잔에 진저 비어를 담아 봤습니다. 보시다싶이 짙은 앰버 색이구요. 탄산이지만 거품이 얼마 없는 맥주예요. 따를떄만 거품이 나고 이내 수글어들더라구요. 따를떄 부터 달달한 생강향이 진하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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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투명하지않고 약간 클라우디 합니다. 시원한 탄산이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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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맥주 한모금 들이켜봅니다. 우선 일반맥주보단 단맛이 확실히 강해요. 생강차마실떄 목안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기운이 요맥주 마실떄도 비슷하게 납니다. 설명대로 약간의 새콤함도 같이 더해져서 달콤 약간의 새콤 그리고 탄산의 시원함이 적절히 배어 있네요. 하지만 탄산자체가 일반 맥주처럼 강하지 않아요. 신기한것은 알콜함유량이 일반 맥주와 비슷한거에 반해 술맛이나 향이 단 1프로도 나지 않는다는것. 한마디로 술술 넘어가는 위험한 음료술입니다. 술 않좋아하시는 분들도 이 맥주는 술인지도 모르고 마실것같아요. 술을 별로 즐거마시지 않는 저이지만 진저비어는 제가 남편과 가끔 마시는 맥주예요. 그만큼 부담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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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궁굼하신 여러분 ! 한국에도 세계 맥주 파는곳이나 코스트코에서 진저비어 파는것 같으니 기회되시면 한번 드셔 보시길 바래요. 좋아하실분 많으실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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