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처럼 시원한 하루 시작할준비 돼셨나요?
오늘은 유달리 피곤한 하루였어요. 충곤증같지도 않은것이 한없이 축처지고 온몸에 피곤을 가득 업은 느낌이더라구요. 이런날은 빨리 집에 돌아가 두발뻗고 쉬고싶은 마음뿐이 없습니다. 저는 오늘 다행이 아침근무라 오후에는 타운에 간단한 볼일만 보고 집에 들어갈수있었어요. 오늘 찬거리는 뭘할까 고민하며 슈퍼에 들렀는데 맥주 코너를 그냥 지나칠수 없잖아요? 예전부터 지나가다 많이 본 맥주가 파격 세일을 하는듯 싶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득템 해 왔습니다. 네델란드 맥주 같이 마셔볼까요?
병디자인이 마치 슈퍼히어로를 연상시키는 듯 해요. 바바리아 맥주는 Lieshout이라는 곳의 보리와 파리 외곽지역에서 재배된 보리를 섞어 만든 맥주라고 합니다. 최고로 엄선된 재료와 미네랄 워터를 300년의 전통의 경험으로 제조 했다고 하니 맛있겠죠?이회사에선 알콜 맥주 이외에도 무알콜 맥주 그리고 도수가 낮은 과일맥주를 많이 제조한다고 합니다.
맥주 도수는 5프로 이고 맥주 재료는 미네랄워터, 보리맥아, 밀, 그리고 홉이 다네요.
병뚜껑 디자인이 나침반이예요.
시원한 맥주거품이 가득나는 맥주예요. 양도 꾀 많아서 큰잔에 가득담고도 반잔이 더 나왔네요. 맥주향은 그리 특이하거나 색다르지 않아요.
사진상에는 잘 보이진 않지만 청량감이 클거라는 예상을 했던 이유가 작은 기포들이 끊이 없이 올라가더라구요. 색은 옅은 앰버색에 투명해서 목구멍이 탁트일 시원함을 줄것같습니다.
이맥주를 한모금 들이키면서 처음 맥주를 마셔본때가 기억이 났어요.
아.. 이쓴걸 왜마시지??
강한 탄산이 오히려 쓴맛으로 느껴질정도의 첫 한모금이 저에게 참 강한 인상을 줬어요. 두번째 마시면서 쓴맛은 덜하고 약간의 단맛이 느껴지면서 맥주 특유의 향이 느껴집니다. 제가 리뷰했던 이전의 맥주들과는 달리 맥주의 깊은 맛이나 구수한 향은 많이 못느꼈어요. 그냥 가볍고 시원하게 마실수있는 맥주인듯 해요. 저에겐 그리 맛있다는 인상은 못줬는데 남편은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강한 탄산때문에 고기 종류나 튀김류와 같이 마시면 맛있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