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 팁 - 건강한 당분, 대추로 건강하고 맛있게 요리하기.

okja(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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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족에게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은 주부님들, 부모님들의 마음은 다 똑같을 거예요. 왠만하면 집에서 만들고 제철음식을 사용해서 좀더 좋은 영양소를 아이들 에게 그리고 아내, 남편에게 주고 싶으니까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재료를 사용하더라도 단맛에 길들여진 입맛은 건강하게 만든 삼삼한 간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또한 음식을 조금 달게 먹는 편이여서 설탕을 적게 쓰려 고민하던 차에 대추를 이용하게 됐어요. 대추 덕에 저희집 밥상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되여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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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페르시안 Mazafati 대추 입니다. 한국에는 비슷한 대추야자가 있더라구요. 사실 이런 종류의 대추는 이란, 중동지방에서 많이 먹는 대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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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열어 보면 비닐로 곱게 포장 되있어요. 비닐안에는 촘촘히 잘 정리된 대추야자가 있답니다. 저생각엔 60개정도의 대추가 상자 안에 있는것같아요. 무게도 꾀 나간답니다. 가격은 3000원 정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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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추는 한국의 말린대추와는 달리 촉촉한 상태의 대추 예요. 적절한 시기에 수확한 Mazafati 대추는 2년동안 저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다고 해요. 만저보면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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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추의 특징은 수분이 높다는 것 입니다. 과즙이 흐르지않고 속안의 섬유질이 촉촉해요. 과일안엔 딱딱한 씨가 있습니다. 대추가 몸에 좋은건 여러분들 모두 아실거예요. 섬유질이 많아 장건강에 좋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과일자체의 건강한 당 성분이 있어 설탕보다 맛있게 달면서 건강하죠 ( 하지만 그래도 많이 먹으면 살찐답니다). 또한가지 GI 수치도 낮다는 사실 ! 저는 이대추를 자주 사서 요리에 응용하기도 하고 제과 제빵할때 설탕 대신 많이 쓰는데요. 제가 주로 쓰는 방법을 여러분들꼐 알려 드릴꼐요.

한국에 계신 분들은 반건조 대추 나, 일반 건조 대추 혹은 대추야자를 사용하시면 될거예요.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급하게 단게 땡길때 간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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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추를 먹어보면 굉장히 쫀득쫀득 하고 부드러운 곶감 식감 + 곶감 맛 + 대추 맛 이 나요. 달달하게 땡길땐 정말 최고의 효과가 있죠. 달기만 하지 않고 과일의 맛도 있어서 맛있게 몇개 집어 먹을수 있을 정도 예요. 점심을 먹고 난 이른오후엔 몸도 찌뿌둥하고 졸립기도 하죠? 그럴떄 요거 한개랑 커피 마시면 몸이 확 하고 꺠어 난답니다. 뿐만아니라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 .. 이 대추안엔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어 여러분들의 배를 가볍게 해주기도 하니 1석 2조의 효과죠?


요리에 설탕대신 쓰기

음식에 당분이 들어가는 레시피가 굉장히 많아요. 김치, 무침 등 여러 반찬에 간을 맞추기위해 설탕을 넣는데 좀더 건강한 당을 넣고 싶으신분들 ! 대추를 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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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만든 비트줄기 무침 이예요. 비트를 사면 줄기도 같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요 줄기를 데쳐서 식초 조금, 된장 한스푼을 넣고 무쳐 먹어요. 이 무침은 새콤 달콤하게 먹는게 포인트인데 당성분이 빠질수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씨를 제거한 대추 2개를 넣고 된장과 같이 잘 버무려 비트 줄기와 무쳐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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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엿넣은 반찬은 윤기가 흐르죠?? 대추넣은 무침도 이렇게 윤기가 반지르르 하게 난답니다. 대추 2개 넣은게 설탕 1스푼 넣은 단맛과 비슷하지만 설탕의 진하고 마른 단맛이 아닌 과일의 단맛이 나요. 이건 직접 사용해보셔야 맛의 차이를 느끼실수있을것 같아요. 홍시로 김치를 담그면 나는 맛있는 단맛 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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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요리한 분짜와 고기 그리고 비트줄기 무침 입니다. 여러분 분짜에도 설탕 많이 들어가는거 아시죠?? 저는 오늘 설탕대신 대추를 넣어 단맛을 냈습니다. 대추의 단맛이 제역할을 톡톡히 해냈어요.


스무디

저희는 매일 아침 스무디를 만들어 아침과 함께 먹어요. 스무디는 과일로 만들어서 굳이 단맛을 따로 첨가할 필요는 없지만 가끔씩 새로운 스무디를 시도할떄 대추 몇알을 넣고 만들기도 한답니다. 제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스무디 레시피는 바나나, 대추, 생강가루 조금, 코코넛 가루, 망고 를 넣고 만든 레시피 인데요. 섬유질도 많아 배도 든든하고 맛도 최고 랍니다.


설탕 적은 디저트

케잌 만들어 보신분들은 아실꺼예요. 케잌에 설탕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정말 상상도 못할만큼 들어갑니다. 아마 그 설탕의 양을 그냥 먹으라고 하면 못먹을테지만 케잌에들어가니 어찌나 맛나는지요. 저도 케잌을 좋아하고 곧잘 만들기도 하는데 만들때마다 설탕의 양이 고민이예요. 적게 넣으면 조금은 건강하겠지만 맛을 포기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대추를 설탕대신 혹은 설탕과 함꼐 이용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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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케잌은 조금 특별해요.밀가루 없이 배, 대추, 코코넛 가루, 사과 가 들어간 케잌이기 떄문이죠. 밀가루가 없는 대신 계란으로 케잌의 틀의 잡았고 원래설탕의 양을 3분의 1로 줄이는 대신 대추를 넣어 당을 보충하고 흰설탕이 아닌 흑설탕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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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함과 쫀득한 식감이 최고 예요. 일반 카스테라 케잌 같은 식감은 아니고 약밥과 약간 비슷한 형태 예요. 맛은 훌륭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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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생크림에 설탕대신 대추를 넣어 맛을 낼수도 있어요. 대추의 사용법은 무궁무진 하답니다.


대추의 형태가 문제라구요??

아무래도 대추가 액체도 아니고 과일의 형태여서 음식에 넣기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거예요. 씨를 빼고 뭉개고 하는 수고도 있으니까요. 그럴땐 한번에 대추고를 만들어서 음식할떄마다 조금씩 사용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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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고 만들기 쉬워요. 대추 씨를 미리 제거하시고 물조금과 생강을 넣고 약불에 뭉글하게 계속 끓여주세요. 물이 다 증발하고 내용물이 팥 앙금 만들듯 걸죽하게 되도록이요. 저는 이 대추로 30분정도 약불에 끓이니 완성됐습니다. 어떤분들은 부드럽게 하기위해 체에 한번 내리기도 하시지만 전 귀찮아서 그러질 못해요.

이렇게 만든 대추고는 고추장이 필요한 레시피에 고추장 반반 비율 혹은 고추장 2: 대추고 1 을 넣어 사용하기도하고 과일쨈 처럼 토스트에 발라 먹기도 한답니다.

사실 이외에도 대추를 음식에 이용하는 방법은 많아요. 저의 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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