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때문에 요즘 부쩍 맥주리뷰를 더 자주 올리게 되는듯해요. 러시안 맥주인 발티카 7번을 먹고 푹 빠진 저는 요즘 틈만 나면 새로운 번호의 맥주를 마셔 보고 있답니다. 맥주의 종류에 따라 번호를 매겨 판매하는 발티카맥주는 골라 마시는 재미가 솔솔 해요.
지금까지 총 4종류의 맥주를 맛보고 있는데요. 0, 5, 7 번의 맥주 블로그는 아래의 링크로 따라가면 보실수 있습니다.
발티카 7번 - https://steemit.com/kr/@okja/baltika
발티카 0번 - https://steemit.com/kr/@okja/baltika-0
방티카 5번 - https://steemit.com/kr/@okja/baltika-5
오늘은 3번 맥주를 준비해 봤어요. 이것도 3000원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골든색의 거품가득한 이맥주는 진한 홉의 향과 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알콜도수는 다소 낮은 4.8프로라고 합니다.
맥주 뚜껑은 5.7번과는 틀리게 돌려 따는 방식이예요. 7번의 통조림뚜껑 형식이 아니라 조금은 아쉽네요. 성질급한 저는 역시나 이번에도 돌려따는것 인줄 모르고 병뚜껑 따개로 열었어요.. 이제껏 한번도 돌려따는 병뚜껑을 제대로 손으로 따본적이 없네요.
골든이라기 보다는 진한 앰버색에 가까워요. 콸콸 시원하게 나오는 거품이 참 맛있게 느껴져요. 이 맥주는 탄산이 강할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발티카 0번처럼 진한 거품을 기대했지만 이내 수그러 들어요. 거품이 가득해야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는데 말이죠.
역시나 탄산이 강하게 느껴지고 시큼한 맛이 조금 강한 맥주예요. 홉의 향이 진하게 나서 가볍게 마시는 맥주라기 보다는 고기나 피자같이 기름기 많은 음식과 잘 어울릴듯한 맥주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큼한 맥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저의 입맛에는 크게 맛있다라고 느껴지지 않지만 진한 에일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즐기실수 있는 라거 일듯해요. 저는 지금까지 마셔본 발티카 맥주중 7번과 0번이 가장 맛있게 느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