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네 미술관_ '가방 속 고양이'

ohnamu(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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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오늘은 뭔가 덩그러니 혼자 남겨져 있는 느낌이다.
정말로 사무실에 몇명 없다.

지금 상황이 잘 표현이 안된다.

아무일이 없는데 심장이 펄떡펄떡 뛰는 것 같고
크게 뭔가를 한 것도 없는데 팔이 저리고 몸에서 작은 전류가 흐르는 것 같다.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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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속 고양이 / 70 ☓ 70 cm


Nakseo  2017

묘한 기분에 이것 저것 들춰보다가 나와 같은 작품을 찾았다.


가방 속 고양이!


가방 속에 혼자 있는대도 앉지 않고 서 있다.

누군가의 손에 들려 가방이 움직이고 있나?

흔들리는 가방 안에서 고양이는 무얼 하는 거지? 중심을 잡는걸까?


고양이 다리를 보니 만약을 대비하는 것 같은데...

뭘까?


고양이야~

너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


Nakseo Ar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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