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코리아가 정식 출시를 앞둔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의 참여 규칙을 26일 밝혔다.
후오비 프라임은 후오비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해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에 상장시켜 주는 플랫폼이다.
후오비 프라임은 기존 암호화폐공개(ICO), 크라우드 펀딩과 달리 HT(후오비 토큰) 마켓에 상장된 뒤 거래 가능한 물량이 공급된 후부터 거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후 HT 마켓에 상장된 코인은 KRW(원화), BTC(비트코인), ETH(이더리움), USDT(테더) 마켓 등에 차례로 상장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후오비 측은 투자자들의 리스크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단계별 시장 상한가 정책’을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단계별 시장 상한가 정책은 총 3라운드로 진행된다. 각 라운드는 30분간, 3번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상장하는 후오비 프라임 1기 프로젝트인 ‘TOP 네트워크(TOP, TOP Network)’는 프로젝트 총 발행량의 7.5% 규모인 15억 개의 토큰이 거래된다. 라운드 별로 3억, 4억5000만, 7억5000만 개의 토큰이 거래 가능하다. 시장 상한가로는 라운드 별로 0.00177달러, 0.00213달러, 0.00255달러로 매회 상한가가 높아질 예정이다.
후오비 프라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후오비 글로벌 사이트 기준으로 거래 개시 전 30일 동안 500HT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최대 거래 체결 금액은 1인당 1000달러 상당의 HT로 제한되지만 이번에는 후오비 프라임 첫 출시를 맞아 예외로 후오비 토큰의 보유 조건에 제약이 없다.
정유림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https://cobak.co.kr/community/9/post/148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