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일찍 대전에 갈 일이 있어서
아침 5시 조금 넘어서 동네냥이들 만나러 나갔는데
이른 시간이었지만
고양이들은 열심히 활동중이더라구요..
엄마냥 투투가 저를 맞이합니다..
엄마냥 근처에는 새끼들이 있죠..
누군가 아가들에게 밥을 담아준 빈 접시에
얼릉 먹을걸 두니
아가들이 하나 둘씩 나오더니
엄마랑 맛있게 냠냠~
잠시 뒤..
작년에 투투가 낳은 장남 강쥐가 옵니다..
강쥐는 덩치가 이제 엄마 투투보다 커요..
덩치에 비해 소심하고 겁도 많죠..
아직도 엄마 바라기..
새로 태어난 동생들과도 잘 지냅니다..
동생들과 밥을 사이좋게 먹는 강쥐~
아가들도 강쥐와 거부감없이 밥 잘먹는거 보니
정말 친한거 같아요.. ㅎ
투투는 성인이 된 새끼나 아직 어린 새끼나
먹는걸 지켜봅니다..
제가 다가가면 하악질도 하면서
새끼들 보호본능을 맘껏 펼치죠..
투투가 절 경계하면서 하악질하고
위협하던 순간 ㅎㅎ
순간 깜놀해서 제대로 모습을 못담았어요 ㅎ
확실히 새끼들이 있으니
그렇게 순하디 순한 투투는 경계를 합니다.. ㅎㅎ
새끼들이 어느정도 다 먹고 나니
다시 밥을 마저 먹습니다.. ㅎㅎ
오늘도 새끼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라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