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봄에 태어났던 울 동네 아깽이들.. 많이 컸어요~

nowmacha(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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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owmacha@nowmacha 신비주의에요~
지난 봄..
길고양이 돌보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맞은 봄..
진짜 소문대로 봄은 아깽이들 대란이
실감날 정도로
곳곳에 어린 아깽이들을 많이 볼 수가 있었어요..

길고양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기 전 까지는
진짜 아기고양이는 거의 본 적이 없었는데..
제가 돌보던 아이들이 봄에 출산을 하면서
엄청 많이 보게 되었죠..

위에 아이들은..
저기 특이하게 생긴(?) 엄마 고양이..
제가 엄마라고 부르는 아이들의 아깽이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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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육아 스킬답게..
정말 이쁘게 건강하게 자란거 같아요..
엄마는 제가 돌보는 대부분의 길냥이들의
엄마이기도 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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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삼색이 한 마리 치즈냥 세마리를
낳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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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비슷비슷하게 생겼지만..
조금씩 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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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새끼 여섯 마리를 모두 잃은
제가 제일 사랑하는 치즈냥 뽀송이가..
가끔은 저렇게 엄마와 동생들을 찾아와서
저렇게 목을 쭉 빼고 쳐다보곤 한답니다..
같은 핏줄이라 닮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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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울 동네에서 제가 본 첫 턱시도냥이..
고등어냥 카레의 외동아기에요..
첨 봤을때보다 진짜 많이 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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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이라 그런지..
엄마가 엄청 아끼고 챙기는 모습이에요..
아기가 처음엔 저만 보면 도망가기 바쁘더니..
이제 제가 다가가면 빨리 먹는거 내놓으라고
징징거려요 ㅋㅋ

분명 같이 태어난 아이들도 있었을텐데..
제가 저 아이를 발견했을때부터
엄마와 단 둘이 있었고..
지금도 그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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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냥 두마리는 누구의 아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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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디 순한 삼색냥이 투투의 아기들이죠..
요즘 투투는 저만 만나면 하악질로 인사를 ㅋㅋ
밥주러 가면 스토커처럼 졸졸 따라다니면서도..
웬 하악질를 그리 하는지 ㅋㅋ
아무래도 새끼들때메 예민한거 같아요..
혼자있을때는 얼마나 순한데 ㅠㅜ
새끼들을 데리고 나오고부터 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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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림같이 어여쁜 투투에게 태어난
아이들은... 솔직히 ㅋㅋㅋㅋ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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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냥 투투에 비하면 크흡 ㅠㅠ
이쁘기보단 귀엽죠 ㅋㅋㅋ

투투가 치즈냥 두마리도 더 낳아었는데..
젖소냥들만 데리고 나온지가 한참 되었어요..
치즈냥 두마리는.....
고양이별로 떠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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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치즈냥이들은 어디루 간걸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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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은 어쩌다 가끔 만나는 위에 투투말고
또 다른 삼색냥이들의 새끼들인데..
서로 먹겠다고 만날때마다 싸우는 모습을 봐요..
새끼들이지만 1묘 1캔..
대단한 먹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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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제가 주로 밥을 주는 동선에서
살짝 멀리 덜어진 곳에 사는
고등어냥 민트의 아기에요..

진짜 조그맣죠 ㅎㅎ
어미인 민트를 주려고 놔둔건데..
애기가 와서 줍...
너무 귀엽죠 ㅎㅎ

아깽이들이 참 많은데..
모두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여름이라..
이 혹독한 더위는 어떻게 길에서 지낼지 걱정입니다..
아이스팩이라도 좀 준비해야 할까요??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