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hereus

@tata1 님의 댓글에 공감하며.... 내가 먼저 내 마음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는 데 한표 던집니다. 이 준비 과정이 필요한 이유는요, “아내가 화나있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사과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미안해” “뭐가?” “....” “왜 미안한지도 모르면서 사과를 해?” (다툼 시작) 뭐가 이 상황을 만든건지, 내가 생각해도 내가

생각보다 홈트하는 사람이 많네^^ 고마워 횽아도 홧팅

나는 집에가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더라고 ㅋㅋ

이거레알

학교에 짐이 여러 군데 있는데 그 중 가장 시설이 떨어지는 굣이예요^^ 여름 방학 중간이라 사람이 적기도 하고요.

그러고보니 진드기나 벼룩은 다행히 아직 안 물렸네.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가족들이 좋아해서 한 두 번 다녀온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도 새롭네요^^*

몸이 날래더라고요... 열정의 남미 축구 ㅋ

집에서 파티 하기도 해요. 주로 여름 생일인 친구들 위주로... 정원이 넒고 주차할 공간이 충븐해야해서 그런지 좀 있는 집(?) 애들만 ㅋㅋㅋ

가맹점 관련해서 뭔가 일이 있지 않았을까 해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아일렉스 빌딩 지하에도 깔끔한 밥집 하나 있어요. 차차네 밥집이었던가? 짜글이라고 걸쭉한 김치찌개 같은거 파는데 밥비벼먹기 딱이예요!

치키라메시일 때 자주 갔었는데.... 혼밥 하기 좋은 곳이죠^^

감사해요~^^

아이가 있는 삶과 없는 삶은 아주 많이 다르죠. 효미닛 님의 질문에 아이가 생기면 “내 삶”을 이전처럼 지키는건 불가능하다라고 답하고 싶네요. 저희는 원래 딩크로 살자! 했지만 어쩌다가 아이가 찾아와서 지금은 셋이 함께하는 삶에 적응했어요. 주변에 보니 안 생긴다고 너무 조바심 내는 것도 아이가 찾아오는데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지금처럼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다가

제 글도 여기 있네요. 이렇게 보니 또 새로운 느낌! 감사합니다!

그냥 좀 흐물한 회맛? ㅋ 딱 참치라고 말하기는 좀

도전해봤어요!^^

7737이 생각나는 사진이네요. 가족들이 그 뒤 아파트에 살았더래서, 왠지 친숙한 전경. 역사에 관심있는 과학도라,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기대해볼게요!

고생많았어... 그래도 표정이 밝아져서 다행이야.

몰라서 다행이다.

트위터의 그 분은 누군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분별력이 필요하다는데 깊이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