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포스팅 올릴때 초반에는 거진 일주일 걸렸습니다. 수정하고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말을 예쁘게 할 때 오는 따스함을 알아서 최대한 이쁘게 쓰려고 노력하는데 SNS 활동이나 블로그 활동을 안 해봐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오더라구요..ㅜㅜ
똑같은 말도 어미를 어떻게 쓰는지, 문장 배치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어찌보면 사소한 거에 자꾸 한 문장을 고치고 또 고치고 ㅎㅎ
분명 다른 스티미언님들의 글은 편하게 읽었는데 제 글은 왜 이리 딱딱할까요? 또는 어색하더라구요. 문맥이라던가..말투라던가 말이에요.
지금은 그래도 조금이나마 글 좀 썼다고 수정하는 횟수가 많이 줄었어요! 2~3번 정도로요 ㅎㅎ 짧으면 3~4일 걸리는거 같네요! 정말 급하면 하루만에 쓰기도 하구요. (보통 외출날 포스팅 할때요!)
맨 초기에 스팀잇을 시작할때 댓글달아주신 분들이 너무나 감사해서 블로그 놀러가고 댓글남기고 미약하지만 보팅도 했어요. 지금도 여전히 댓글이나 보팅해주신 분들이 감사해서 최대한 찾아가야지!하고 있는데.....요즘에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
개인적인 일 때문에요! 직접 싸워서 쟁취해야 하는 일도 있고, 해야만 하는 근무폭탄도 있고 4월달에 다가오는 커다란 폭탄(?)을 피해가기 위해 개인적으로 노력하는 일도 있고요.
또 요즘에 가장 정신이 뺏긴 건 유럽여행 계획이에요. 정말 백지에서 시작했는데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이제 대략적으로 이렇게 그려야겠다는 밑그림이라 아직도 할 일은 태산이지만요. 처음에 준비하면서 막막했던 거에 비하면 지금 너무 만족하네요. ㅎㅎ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게 아닌데 ..ㅎㅎ
쨌든 저는 스팀잇에 들어오면 하는일이 거의 똑같아요.
제 글에 댓글 남겨 주신 분이나 제가 쓴 댓글에 답글 남겨 주신분들을 가장 먼저 봐요. 진짜 초기에는 모든 받은 댓글에 다 답글을 남겼어요 ㅋㅋㅋㅋ 나중에는 괜히 귀찮게 하시는 거 같아, 또 다른 분 글을 하나라도 더 보자고 생각해서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만 리리댓을 달고 있어요~
제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해서 찾아가요! 관심있는 글들이나 좋은 글들이 많으면 팔로우도 하구요 ㅎㅎ
마찬가지로 댓글은 안 달아주셨더라고 0.01의 가치를 봤다는 거에 감사해서 블로그를 놀러갑니다~
사실 다른 스티미언분들과 비교했을 때 어떻게 보면 적은 수(?) 160분의 팔로우가 있는데도 하루에 너무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리스팀되서 쓱 훑어보는 정도입니다. 제가 선호하는 방식은 바로 다섯번째!!
처음에는 저를 팔로우해주신 분들이 감사해서 팔로워들을 찾아갔어요! 그런데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들이 몇 안계시기도 하고(제 팔로워에!) 몇몇분은 제가 관심이 없는 글, 또는 가계정 등 시간을 뺏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를 팔로워해주신 분들 중 제가 관심이 가는 분들은 팔로우를 했으니까 팔로워가 아니라 내 팔로우 분들을 찾아가자!라고 생각 들었어요~
태그를 이용해서 관심있는 분야 찾아 가기도 했는데 제가 관심있다고 팔로우한 160여명도 잘 못 찾아가면서 딴 분 볼 시간이 어딨나며 요즘은 안 보는 중이에요.(역시 시간부족으로 인해 ㅜㅜㅜ)
사실 이 글은 2,3을 요즘 잘 못하고 있어서 쓴 글입니다.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5번도 좋아하는 몇분만 계속 찾아가게 되구요 ㅜㅜㅜㅜㅜ
유럽여행 계획도 짜면서 항상 스팀잇에 어느정도 시간을 쓰고 스팀잇 할 때도 계속 유럽여행생각하고...그래서 이렇게 이도 저도 못 할 바에 요즘 정신없는 유럽여행 계획을 좀 더 어느정도 마무리 짓자! 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3월달 안에는 계획을 어느정도 마무리 짓자라는게 목표라서 늦으면 2주정도 스팀잇을 못 할거같네요 ㅜㅜㅜ
급한 불을 어느정도 껐으니 더 빨리 돌아올수도 있지만 예정은 그렇네요 ㅜㅜ
온전히 집중해서 유럽여행일정 계획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몇 없는 이웃 분들께 떠난 거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
다시 봬요~ 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