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증도여행 Part 2입니다.
신안 증도에서 구경하고 이번엔 임자도로 갔습니다.
지난이야기.....
멀고먼 신안 증도여행 # Part 1
일단 배를 타고 가야해서 임자도를 가는 배편을 구입했습니다.
임자농협 여객선 매표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몇년전 여행기입니다.
아래 시간표는 그냥 참조해주세요
아이들이 있기때문에 차량도 같이 실었습니다.
매표소에는 제비가 있네요.
저한테도 박씨하나 주면 좋겠네요.
보물이 잔뜩 들어있는 박씨하나 받으면 고래가 될수있을텐데요.
배를 타고 주변을 구경합니다.
차량이 먼저 들어가면 가장 늦게 나옵니다.
임자도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임자도 해수욕장인데 이름이.... 가물가물... 대광해수욕장인가..
일단 말들이있는 해수욕장입니다.
이 해수욕장은 해변이 엄청 나게 넓습니다.
그리고 갈매기가 엄청 나게 많아요.
수백마리가 해변에 앉아있을때 뛰어가면서 소리를 지르면
갈매기들이 깜놀해서 마구 날아가는데 이모습이 또 장관입니다.
사람이 없어서 고요하니 너무 좋습니다.
임자도 해수욕장에서 놀고 바로 앞에있는 음식점에 갔는데
역시 전라도는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음식이 맛있는거 같습니다.
임자도에서 다시 증도로 돌아와 염전을 갔습니다.
염전을 어떻해 만드는지 보고 밀대라고 해야하나... ?
염전을 밀대로 밀어보기도 했습니다.
체험장도 아닌 그냥 지니가다가 들른 염전인데 아저씨가 허락해 주시네요.
밀대로 열심히 모은 소금입니다.
알갱이가 아주 굵습니다.
온김에 천일염도 한포대씩 사고 아주 오랫동안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인디언 집같이생긴 캠핑장도 있고 텐트치고 캠핑온 사람들이 굉장이 많았습니다.
슬슬 증도에 어둠이 깔리고 있습니다.
신안을 여행하실 계획이 있으시면 증도와 임자도 가시는걸 계획에 추가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너무 멀긴하지만 신안 여행은 음식이면 음식 숙소면 숙소 다 괜찬은거 같습니다.
가는길에 보이는 잘 정리되고 이쁜 황토색 밭을 보면 왠지 제마음도 덩달아 잘 정리되는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신안 증도로 여행가세요 . !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