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돌입 정확히 168시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챔픽스니 금연침이니 보조제의 도움도 고려해 보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진 목캔디 하나로 잘 버티고 있네요~
본 영화 포스터는 포스팅과 '일주일'이라는 공통점 외에 하등의 관계가 없는 포스터임. ^^
위기라면 5일전 술자리...
오랜만에(근 10년만?) 사촌 형제들끼리 의기투합하여 뭉쳐보기로 했던 모임이라 불참하기도 그렇고, 분명히 담배는 필 것들 같고... 걱정이 한가득이긴 했는데, 의외로 덤덤하게 떄마다 권하는 막내의 담뱃대를 거절할 수 있겠더군요. 간만의 모임으로 신들이 나서 거의 새벽 2시나 되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3-4번의 끽연 권유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곤 다음날 아침 기상해서 깜놀~
평소보다 꽤 많이 마셨는데도 숙취가 전혀 없는겁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숙취는 술 때문이 아니고 담배 때문이었단 말인가? 허허...
확실히 달라진 몸의 변화가 느껴지니 탄력이 붙었다고나 할까요? ㅎㅎ
4일째 되는 날엔 윤냥에게도 금연 시작했음을 알리고, 지금까지 유세부리며 잘 얻어먹고 있습니다. ㅋㅋ
주말내 약간 시니컬하게 있었던 걸 제하곤 버틸만 했는데, 월요일 출근해서 점심 먹고 들어오니 갑자기 급 땡기네요. ㅎㅎ 여기서 무너지면 안될것 같아 블럭체인에 다시 하나 박습니다.
그나저나... 일주일 쯤 되니 얼굴과 손발이 좀 뽀얘진 느낌도 듭니다. ㅎㅎ
이대로 한달 금연 가즈~아!!!!
Written by NOAH on 9th of April.,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