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수사 목동 41타워점
주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93번지 현대 41타워 지하1층
주말엔 이런저런 가족 행사가 많았습니다. 한식때 다녀왔어야 할 성묘도 다녀오고 이른 저녁엔 어머니 생신 맞이 가족 모임.
누님들과 상의중 목동 쿠우쿠우를 갈것인가 수사를 갈 것인가 고민하다가, 쿠우쿠우는 주말엔 20명 이상이어야 예약을 받아준다기에 안전하게 수사로 예약을 하였네요.
사람이 많이 붐빌까봐 이른 저녁으로 다섯시에 온 식구가 모였습니다.
사람이 많을거라고 넘 이르게 잡은 탓인지 저희가 도착한 시간에는 아직 빈자리가 많이 보이더군요.
홀 같은 곳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그냥 14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홀도 작고 음식 종류도 한정적이네요.
이제 충분히 한 몫하는 승재군도 취향따라 잘 퍼다 먹습니다.
참고로 주말 저녁엔,
성인 : 19,900원 / 초등 : 9,900원 / 미취학 : 6,900원 / 36개월 미만 : 무료
이네요. ^^
자, 슬슬 발동을 걸어볼까요?
1차 접십니다. 생각보다 음식 종류가 많지 않아 살짝 당황... ^^; 그래도 초밥에 밥 양이 많지 않아서 그거 하난 마음에 드네요. ㅎㅎ
호기좋게 두번째 접시 들어갑니다. 우동 한번 먹어줬으니 냉모밀도 한번 먹어줘야지요? ㅎ
따로 주문해야 나오는 쉬림프갈릭구이 입니다. 가격 때문인지 새우도 너무 잘고 옥수수는 말라 비틀어졌네요. 맛도 그냥저냥...
두 접시 먹고 나니 급 배가 부릅니다. 윤냥이 애들 주려고 가져온 새우장 비빔 덮밥을 살짝 인터셉트했네요. ^^
여기에 살짝 아쉬워서 마무리는 명란 마요 덮밥으로...
디저트, 과일이요? 전 뷔페 오면 그런거 안먹습니다. 본 음식을 배터지게 먹고 나면 솔직히 디저트 들어갈 구석이 없어요. ㅠㅠ
마음은 원이로대... 위장은 예전같지 않네요. 이제 고3, 중1이 된 둘째 누나네 두 남자 조카는 쉴새 없이 왔다갔다 합니다. 부럽네요~
이렇게 온 식구가 배 빵빵 잘먹고 집으로 돌아왔다지요. 그리고 집에서 케익 컷팅도 하고, 생신 축하 노래도 부르고~ 이제 고학년이 된 장조카들까지 간만에 다 함께 모여 웃고 떠드니 기분이 좋습니다.
P.S : 가성비가 좋긴한데, 음식의 종류와 퀄리티는 감안하고 드심이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뷔페 음식이라 먹고나면 엄청난 물을 들이키게 됨을 주의해주세요. ㅋㅋㅋ
Written by NOAH on 16th of April.,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