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어머니께서는 손으로 말씀을하신다.그러니까 아무리 말씀을 하셔도 조용하다. 손짓말을 하실때 어머니는 나비 같다.붕어 같기도 하다.팔랑팔랑 날갯짓을 해도 뻐금뻐금 입질을 해도 소리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