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자유한국당의 민낯 똑똑히 잘 봤습니다~

njkim07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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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jkim0701 인사드립니다.

조금전에 저녁먹으면서 어제 저녁에 방송한 <그것이 알고싶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사라진 고문 가해자들' 시청하였습니다

보면서 인상찌푸리게 한 인물들이 참 많이 나오더군요

1987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이 주목을 받으면서,
이번화는 고문 가해자들에 대해 방송하였습니다.

간첩조작사건 당시, 피해자들이 검찰조사와 재판중 허위자백과 고문을 토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외면 했거나, 재심을 통해서 무죄였던 사람들을 유죄판결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당시 간첩조작사건에 연루되어 1심을 맡았던 전직 판사 여상규 (현 자유한국당 3선의원),
전직대법원장 양승태 (전 중앙선관위원장)
전직검사 김기춘 (전 한나라당 3선의원)
전직판사 황우여 (전 새누리당 4선의원)
전직검사 정형근 (전 한나라당 3선의원)
남자 성기에 볼펜 심지를 끼우던 고문 기술자 이근안
등등.. 보는내내 화가 났습니다

이사람들은 최소한의 반성하는 기미도 안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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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순간순간 분노를 느꼈고, 이사람들은 권력의 앞잡이가 되어 인간의 양심따위는 저버리는 정의롭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런 부끄럽고 욕심만 많은 사람들에 대해서 보니깐
저번에 유시민 작가님께서 <1987> 설명하실때 하신 말씀이 생각나더라고요

"사람은 살다 보면 한 번 쓰이는 때가 있는 것 같다고.
근데 그분들이 교도관을 안 했고, 그분들이 검사를 안 했으면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위치에 못 갔을 거 아니에요.
어떤 상황이 왔을 때, 자기 자신의 최소한의 인간다움을 잃지 않고 지켜내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무리 옳지 않은일을 했었어도, 어느순간 인간다움을 지켜내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30년이 지나도 부끄럼이나 죄책감 하나없이 잘사는 사람들도 있다는것...

제가 사는 세상 다시 한번 돌아보게 생각하는 밤이네요

다들 좋은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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