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jkim0701 인사드립니다
요즘 이것저것 하느라 바빠서,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썰전> 최근편 어젯밤이야 겨우 봤습니다ㅠㅠ
몇일전에 영화 <1987> 후기글 올렸었는데, 마침 <썰전> 에서 1987년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편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민주당 전 원내대표이신 우상호 의원님이 나왔었습니다. 우상호 의원님이랑 배우 우현씨는 민주화 운동 당시 찍힌 사진으로 많이 거론 되었죠?
예능 처음이시라고, 유시민 작가님과는 다르게 한마디 한마디 조심스럽게 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실제로는, 유시민 작가, 박형준 교수, 우상호 의원, 나름 친분이 있으시다네요~
토론에 의하면, 영화가 사실을 100% 반영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영화이기 때문에 이부분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지만, 과연 부검을 하자던 최환 검사와 교도소 보안계장 이었던 안유씨, 이분들이 정의로운가? 에 대해서 평가를 하셨습니다
물론 저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유시민 작가님이 이말을 하셨을때 더욱 와 닿았는데요
“사람은 살다보면 1번 쓰이는 때가 있는 것이죠. 그 분들이 교도관이나 검사가 아니었다면 그런 일을 해내지 못했을 것이예요. 어떤 상황이 왔을 때 최소한의 인간다움을 지켜내는 사람들이 있어요. 역설적으로 생각해서 그 분들이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이 감사해요. 마음속으로 화해를 했어요. 미워 할 만한 99번의 있었다 하더라도, 그 99번이 1번의 일을 위해서 있었던 건 아닐까요”
방송에서 우상호 의원은 다른 정치길을 택한 사람들에게 섭섭함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고 박종철군이 죽음으로 지켰다는 인물 한나라당 박종운 국회의원에게는
“우리 같은 사람들은 선택의 자유가 없어요”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물론 영화는 1987 민주화 운동으로 얻어낸 직선제만 내용에 담겨져 있지만, 세분들은 그 이후 12월달에 노태우가 대통령으로 된 이야기까지 하셨죠. 그렇기 때문에 이번 촛불집회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고... 정권이 바뀌지 않을까봐..
아무튼, 이 이후에도 남북 고위급 회담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었습니다!
이번 회차는 새롭게 추가된 이부도 있었지만... 저는 별로였어서.. 스킵하겠습니다 :)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