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요일이네요. 일요일이니 교회에 관련한 글을 쓸게요.
오늘은 십일조에 관련된 글을 쓰고 싶습니다. 십일조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자기 수익의 1/10을 교회에 내는 헌금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십일조는 안하셔도 됩니다" 십일조는 구약의 제도 중 하나였을 뿐 입니다.
이 글을 쓴 계기는 저에게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인 교회를 안다니는 친구들이 교회다니면서 십일조를 내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타지가서 외로운데 교회다니려고 해도 십일조가 무서워서(?) 못 다니겠다고 합니다.
그럼 십일조를 왜 안해도 되는지 이유를 쓰겠습니다.
십일조는 구약의 제도이고 구약을 철저히 준수하는 여호와의 증인마저 안하는 제도입니다. 현재는 한국 교회와 미국 소수 재단에만 존재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1)십일조의 사용용도
십일조는 신정국가인 이스라엘에 세금으로 바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용 용도는
그러니 신정국가도 아니고 레위지파도 없는 한국 교회에서는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2)십일조 방법
성경에 십일조를 화폐로 내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십일조는 곡식과 포도주, 기름, 소, 양처럼 땅에서 난 산물 또는 잘 기른 짐승 입니다.
구약 시대(창세기)에도 화폐가 있었습니다.
십일조 방법에 대한 구절들
구약 신명기 12:17, 신명기 14:23, 느헤미야 13:5, 역대기 31:6
신약 마태23:23
특히, 신명기 14:22~29에서는 너무 멀어서 가지고 갈 수 없으면 돈으로 바꾼 후 "돈으로 구매하고 사용하라" 쓰여있습니다.
3)헌금가지고 장난치는 율법학자 비판
누가복음 21장 1 ~4절 내용입니다.
1 어느 날 예수께서는 부자들이 와서 헌금궤에 돈을 넣는 것을 보고 계셨는데
2 마침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이 작은 동전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이 가난한 과부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은 돈을 넣었다.
4 저 사람들은 모두 넉넉한 데서 얼마씩을 예물로 바쳤지만 이 과부는 구차하면서도 가진 것을 전부 바친 것이다."
이부분만 보면 없는 상황에서도 내는 과부를 칭찬하는 구절로 보이나,
바로 앞 구절인
누가복음 20장 46~47을 보면
46 "율법학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길다란 예복을 걸치고 나다니기를 좋아하고 장터에서 인사받는 것을 즐기며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찾고 잔치에 가면 윗자리에 앉으려 한다.
47 그리고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먹으면서도 기도만은 남에게 보이려고 오래 한다.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그만큼 더 엄한 벌을 받을 것이다."
과부들은 돈을 받아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받아야 할 돈을 내게 만든 율법학자들 정말 대단하네요.
두서 없이 작성했네요. 다음엔 더 깔끔한 글로 찾아 오겠습니다.
십일조에 대한 오해가 풀리고 많은 분들이 교회에 부담없이 가시고, 좋은 사람들 많이 사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