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쇼펜하우어 - 의지와 표상으로의 세계
홍성광 역자 버전입니다.
이 책 읽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저는 2년째 읽지만 이해가 안되서 한페이지 넘기기도 너무 벅차네요.
겨우 이제 18장 들어가는 부분을 읽고 있습니다.(800쪽 중 185쪽)
너무 어려워서 책에 써있는데로 "칸트-순수이성비판"을 읽으면 내용이 쉬울까 생각해서
무작정 대여를 한 경험이 생각나네요. (각하께 편지쓰는 부분?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이 책도 뭐 너무 어렵고 한문이 많아서 끝까지 다 읽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미친짓인 독일 원서를 보면 쉬울까 했는데...... 1페이지도 못읽었었죠 ㅎㅎ
여러분은 철학책 잘 읽고 계신가요?
저만 멍청해서 이런 걸까요? ㅠㅠ
저만 이런 고민을 하는가 싶어서 검색해 보던 중
http://blog.aladin.co.kr/704638105/7280085
글을 발견하고 위로를 받았네요..
어쩐지 쉽게 "충족이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관하여"(박사 학위 논문)를 읽은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물론 내용은 기억이 안난답니다.)
빨리 김미영 역자님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번역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쇼펜하우어도 2번은 읽으라고 권장하던데... 어떻게 2번을 읽죠....?
읽으신 분들 어떻게 읽었나 궁금합니다. 쉽게 읽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